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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posts2022년 봄 덕수궁 1
2022년 봄, 덕수궁을 찾았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수문교대식이 재개되었는데 대한문이 수리중이라 옆에서 약식으로 진행하였다. 그래도 특이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지구를 걷는 법에서 덕수궁은 비극적인 역사를 갖고 있는 장소로 소개하고 있고 별3개 만점에 별2개를 주고 있다. 덕수궁은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이 있다는 것 이외에도 다른 궁궐들과는 조금 이질적인 특징이 있는데 출발이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다가 경복궁이 소실된 이후 궁궐로의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22년 봄 대한문은 공사중이었다. 신기하게도 우리나라의 궁궐들은 분해 조립이 가능하고 공사를 통해 대한문의 원래 위치를 찾아주려는 듯 했다. 국사 시험문제에 잘 나오듯이 이곳은 아관파천 이후 고종이 환궁한
사당 밀면집 “경주밀면”
반응형 사당 밀면집 “경주밀면” 밀면은 밀가루와 전분으로 반죽한 면과 돼지고기 육수 베이스 국물에 돼지고기 수육을 올려서 만든 냉면으로 부산 지역의 향토 음식이다. 이는 6.25 전쟁 시기에 탄생한 음식 역사가 짧은 음식인데, 기원은 아래와 같다. 1.4후퇴로 함경남도 흥남시 내호에서 동춘면옥이라는 냉면집을 하던 정한금이 친정 어머니와 함께 미 해군 전차상륙함을 타고 임시수도 부산으로 피난을 오게 되었다. 1950년대 당시 우암동에는 스웨덴에서 지어준 구호병원이 있어서 가난한 피난민들이 수없이 몰려들어 천막을 치고 살았고, 여기서 '내호냉면'이라는 냉면집을 하게 되었으나, 전쟁 때문에 메밀을 비롯한 냉면 식자재 자체가 귀했고, 당시 부산에 몰려온 피난민들이 그런 요릿집 냉면을 굳이 사 먹을 처지도 되지 못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대안으로 당시 미군의 원조로 값싸게 풀려있던 밀가루를 써서 면을 뽑던 와중에, 차갑게 식어도 딱딱하게 굳지 않도록 전분을 섞어서 반죽한 쫄깃한 식감의 면발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것을 경상도 냉면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서울 사당 밀면집 : 경주밀면” 밀면의 고향은 부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울 사당에서는 “경주밀면”이라는 이름으로 밀면을 판매하는 식당을 찾을 수 있다. 날씨가 갑작스럽게 더워진 6월이었기에 냉면 같은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날이었는데, 마침 사당역 근처에서 지나다가 우연히 밀면집을 찾게 되었다. 서울에서 밀면을 판매하는 식당을 잘 찾기가 어려웠기에 고민 없이 방문한 곳이다. “밀면 & 고깃집” 이곳은 밀면뿐만 아니라, 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고깃집이기도 한데, 점심 식사 시간대에는 주로 밀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이는 곳이다. 밀면과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고기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물밀면 : 7,500원 (면 곱빼기 추가 2,000원) 비빔밀면 : 8,000원 (면곱배기 추가 2,000원) 소불고기 : 3,000원 찐만두 : 6,000원 요즘에는 밀면을 판매하는 식당을 잘 보기 힘들기도 하고, 부산에도 갈 일이 없어서 밀면을 맛본 지 오래되었는데, 덕분에 서울에서 우연히 밀면을 맛볼 수 있었다. 곱빼기를 추가하면, 양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라, 양이 부족할 걱정을 할 필요도 거의 없다.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으로, 나중에도 밀면이 생각날 때면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울 사당 : 경주밀면 본점” 주소 :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5길 8 (우)07015 전화번호 : 02-459-3207 반응형
[덕수궁] 색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 산책 - 3
2편에 이어서~ 단풍나무는 준명당 앞이 좋았던~ 다음에도 볼 수 있기를~
[덕수궁] 색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 산책 - 2
1편에 이어서 안쪽에는 더 다양한~ 벚꽃도 좋았는데 단풍도 잘 들어가고 있었네요. 전에 없던 작품이 보여 다가가니~ 문신의 우주를 향하여 전시와 함께 작품이 야외에도 전시되어 있었네요. 멋드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