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관악시장 “항아리 김치찌개”
사당역 8번 출구 쪽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게 되면, 관악시장을 찾을 수 있다. 관악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찾을 수 있기도 한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사당역 관악시장, 항아리 김치찌개”
사당역과 이수역 인근에는 “맛이 담긴 항아리 김치찌개”라는 이름의 식당이 3곳이 있다. 사당역 7번과 8번 출구 사이에서 본점을 찾을 수 있고, 이수역 인근에서도 찾을 수 있다. 3호점은 관악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데, 시장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당 맛이담긴 항아리 김치찌개”
항아리 김치찌개에서는 김치찌개와 삼겹살을 판매하는데, 김치찌개는 1인분에 7,000원에 먹을 수 있다. 주문을 하면, 커다란 냄비에 김치와 고기가 덩어리째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끼 식사를 제법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필요하다면, 라면 사리를 추가해서 주문해서 식사를 할 수 있기도 하다.
삼겹살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김치찌개를 맛보았다. 나중에 혹시나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삼겹살도 한 번 맛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사당역 항아리 김치찌개 3호점”
사당역 인쇄 & 북스캔 “유일프린팅”
흔히 찾을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프린트를 출력할 수 있는 인쇄소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인쇄소 뿐만 아니라, 책을 스캔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다.
사당역 7번 출구에서 낙성대역 방향으로 조금 걸어오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유일프린팅이라는 매장에서는 북스캔을 할 수 있기도 하고, 인쇄를 할 수 있기도 하다.
“사당역 인쇄소 & 북스캔, 유일프린팅”
유일프린팅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프린트 출력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책을 스캔할 수 있는 곳이다.
전공서적을 항상 들고 다니려고 하면 상당히 무거워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그래서 요즘에는 책을 스캔해서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에 넣어서 다니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책을 스캔해서 파일로 넣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여유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스캐너”를 사서 쓸 수 있기도 하겠지만, 스캐너가 마련되어 있는 매장에서 책을 스캔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파괴식 스캐너, 유일프린팅”
유일프린팅에서는 파괴식 스캐너를 설치해두고 있는데, 책을 파손하는 대신에 빠르게 스캔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PDF 파일로 만들고 보면, 문자 인식이 되는 것이 있고, 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여기에서는 문자 인식이 되지 않는 버전으로 스캔할 수 있으나, 옵션으로 “OCR 변환”을 하면 100page당 500원을 추가로 결제하고 “문자인식”이 되도록 할 수 있기도 하다.
“인쇄 및 제본도 가능한 시설”
기본적인 인쇄소답게, 이곳에서는 프린트를 할 수 있기도 하고, 제본을 할 수 있기도 하다. 최근에 보드게임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는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다. 수업 자료를 출력하고 제본해서 학습했는데, 제본비는 약 80페이지 정도에 7,000원이 들었다.
사당역 근처에서 출력을 하거나 제본을 하거나, 스캔을 할 일이 있으면 방문할 만한 곳이다.
“사당역 인쇄소 & 북스캔, 유일프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