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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1998|아이템:서울특별시(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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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 덕수궁 #2) 전통과 근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파란만장한 역사를 쌓아온 궁궐 <석어당>

(서울 중구 / 덕수궁 #2) 전통과 근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파란만장한 역사를 쌓아온 궁궐 <석어당>

덕수궁을 다룰 때마다 항상 이름을 어떻게 써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현재 이름은 덕수궁이지만 옛 이름은 '경운궁' 이었고,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이름이 바뀐 과정에 이런저런 논란이 있습니다. 원래 경운궁이었던 이 궁전이 고종에게 왕위를 물려받은 순종이 창덕궁으로 옮겨가면서 고종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덕수'라는 궁호(공덕을 칭송하여 올리는 칭호)'를 올렸는데 이게 궁궐의 이름으로 굳어졌죠. 문제는 이 과정에 이완용의 의붓형이었던 이윤용이 관련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윤용의 의도 하에 고종을 퇴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덕수궁이라는 이름을 이 궁궐의 이름으로 굳.......

서울둘레길 5코스 (아차산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5코스 (아차산코스) 걷기

Fika|2024년 12월 17일|사진

서울둘레길 4코스에 이어 5코스 아차산코스이다. 깔딱고개의 시작점이라 그냥 보기만 해도 만만치 않다. 아이젠도 없이 올랐더니 계단 위로 얼어있던 눈이 미끄러워 난간을 잡고 조심히 걸었다. 힘들긴 하지만 풍경이 너무 좋다. 특히 눈이 와서 산이 너무 이쁘다. 눈이 등산의 어려움을 주지만 이런 풍경을 주니 뭐든 장단이 있는 거 같다. 한참을 올라왔는데 아직도 오를 길이 한참이다. 간혹 나처럼 아이젠이 없는 사람들은 다들 난간을 붙잡고 아슬아슬 걷는다. 와 여기 정말 경치 너무 좋다. 예전엔 포장되어 있는 길 정도까지만 걸었던터라 깔딱고개 쪽은 처음인데 이렇게 멋진 풍경을 주는 곳이라니. 이 좋은 풍경 앞에 아저씨는 바위위에.......

서울둘레길 4코스 (망우 용마산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4코스 (망우 용마산코스) 걷기

Fika|2024년 12월 16일|사진

주말 또 서울둘레길을 걷는 날이다. 화랑대역에서 시작하는 4코스부터 천천히 걸어보기로 했다. 봉화산역쪽으로 작은 천길을 따라 찬바람을 맞으며 걸었다. 러닝하기 좋아보이는 코스다. 눈이 내린 흔적들이 아직 있다. 그늘진 곳은 한동안 눈이 있을 듯 하다. 천을 벗어나 잠시 도로를 걸었다. 신내어울공원 앞 스탬프함에서 4코스 인증 스탬프를 찍었다. 공원은 서울의료원 옆으로 있어 병원분들도 산책하기 좋을 듯 하다. 스탬프 찍을 때 만났던 등산객들, 신호위반하며 떠들며 간다. 왜 모이기만 하면 저러는건지. 신내역과 양원역 사이 천주교 양원성당이 보인다. 웅장한 건물,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 아까 신호위반 하던 등산객들, 여전히.......

서울 나들이 삼청동 단팥죽 데이트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서울 나들이 삼청동 단팥죽 데이트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서울 나들이 삼청동 단팥죽 데이트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오랜만에 서울 왔어요. 거의 1년 만의 서울 나들이랍니다. 일이 있어 올라온 건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 부산 사람 얼어 죽을 일은 없을듯해요. 작년 이맘때엔 서울 날씨가 마이너스 10도 아래여서 정말 추워서 죽을뻔했거든요~ 아주 오래전부터 서울 올라오면 꼭 찾게 되는 삼청동 단팥죽집~ 정말 맛있어서라기보단 추억 가득 담긴 곳이라 그런가 봐요~ 2011년 처음 찾고 서울 올라오면 꼭 찾았으니 말이에요.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2-1 전번 : 02-734-5302 오픈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반 단팥죽 8,000원 식혜 6,000원 씽화자 8,000원 생강대추차 6,000원 수정과 7,000원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