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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리트 언노운> - 대중적인 연출로 노래한 다양성
(2025/02/08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은 '제임스 맨골드'의 안정적인 스토리텔링 기술이 빛을 발하는 작품입니다. 실제로 그는 '밥 딜런'에 대한 추억을 안은 채 극장을 찾은 이들은 물론이거니와 그저 인지도 정도만 알고 있던 한 유명 가수를 연기한 '티모시 샬라메'에 대한 기대로 객석을 메운 이들마저도 두루 만족시킬만한 안정적인 연출을 러닝타임 내내 뽐내고 있었으니 말이지요. 덕분에 관객 대다수는 극을 보는 동안 딱히 지루함에 덜컹거리는 순간 없이 한 인물의 빛나던 인생을 지근거리에서 관전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되고야.......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성공가도를 달리게된 이후, 디즈니 이외 여러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각자가 갖고 있던 IP들을 신중히 재검토 해보기 시작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MCU의 성공을 그냥 지켜만 볼 순 없었던 거지. 바로 그 때문에, 한동안의 할리우드에서는 시네마틱 유니버스 구축 대잔치가 열렸다. DCEU는 물론이고 다크 유니버스, 트랜스포머 유니버스 등등... 사실상 1편과 2편, 3편 등으로 이어지던 기존 시리즈 구성으로 가는 게 훨씬 더 합당 했을 프랜차이즈들도 죄다 시네마틱 유니버스 구축한답시고 뻘짓 했던 시기였지. 나 역시도 그런 흐름을 부정적으로 보던 1인이었는데, 그렇게 보수적이던 나조차도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잘 어울린다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프랜차이즈가 있었다. 그것이 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마법 선거 대소동
신비한 시리즈는 점점 의리로 보게 되는 영화인데 이번에도...동물에서 점차 멀어지고 마법도 아쉽고...애매해지네요. 어디까지 갈지 끝까지 보긴 할 것 같지만... 다시금 초심을 찾기 바라지만 아직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아보여 아쉽네요. 하는 주제도 뻔한데 풀어 나가는 것도 뻔하고 전체관람가도 아닌 12세인데 이런건... 재미가 있긴 했지만 추천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보는 자를 상대하는 방법 중 제일 뻔한 무계획으로 간다는데... 무계획이라기엔 너무 계획적이었고 그렇다고 새롭지도 않고 이정도면 그란델왈드 무서워할 필요도 없는거 아냐 싶기도 하고 ㄷㄷ 매즈 미켈슨은 참 좋았지만 사랑 얘기로 빠지면서 뭔가 ㅎㅎ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어디서 뱁새가...... 스포일러는 조금!. 어느 순간부터 케빈 파이기와 마블 스튜디오가 여럿 망쳐놨다.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시리즈 양식이라면 몰라도 유니버스화 시키기엔 여러모로 확장성이 부족한 프랜차이즈들이 MCU 때문에 이상한 뽐뿌를 받아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 그 대표작이 이 영화로 기억될 것 같아 좀 슬픈 부분도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해야하나. 후속작과 차후 염두에 두고 있는 세계관 확장 작업 때문에 떡밥이 다량 살포되며 한 편의 독립된 영화로써는 몰개성했던 바로 그 비극이 여기서 되풀이되는 걸 보는 기분. 전작 말미의 깜짝 등장 쑈로 여러가지 인상을 준 캐릭터이긴 하지만, 도대체가 그린델왈드의 목적성을 모르겠다. 이 양반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