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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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웅장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푸른 호수 위의 전설 - Spirit Island: 캐나다 일주 - 49
2025 6. 29 : 41일째 - 2 섬에 내리자, 공기가 다르게 느껴졌다. 고요함 속에 물소리, 새소리, 그리고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만이 잔잔히 흐른다. 짧은 목재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호수를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작은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이 바로 수많은 사진가와 여행자들이 ‘로키산맥 최고의 포토존’이라 부르는 자리다. 전망대 앞에 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았다. 옥빛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스피릿 아일랜드, 그리고 그 뒤로 끝없이 이어지는 설산의 연봉들이 파도처럼 겹겹이 펼쳐진다. 산과 물, 하늘의 경계가 사라진 듯, 자연이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처럼 느껴진다. 스피릿 아일랜드라는.......

캐나다 여행 재스퍼 국립공원 멀린 호수 크루즈 스피릿 아일랜드 !
캐나다 여행 재스퍼 국립공원 멀린 호수 크루즈 스피릿 아일랜드 ! 패트리샤 호수나 피라미드 호수, 세컨드 호수등 빙하가 만들어낸 많은 호수들이 있는데 여기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빙하호이고 로키 지역 내에 있는 호수중 가장 크고 워낙 맑은 물 덕분에 민물 송어와 무지개 송어의 주요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호수의 동쪽 끝에는 육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작은 섬이 있는데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고 사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여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여서 곤돌라, 아이스필드등 다른 액티비티들과 함께 사전에 예약을 했었는데 여기만 유일하게 원하는 시간대가 없을 정도로 다른곳에 비해서 예약 속도나 인기도가 확실히 높.......

2015.08.27. 재스퍼
#0 보통 록키산맥 투어라고 하면 밴프를 떠올린다. (사실은 그냥 물어보면 아예 모른다) 어차피 차를 몰고 가는 것도 아니고 해서, 어디가 나을까 하고 찾다가 결국 재스퍼를 선택. 아마 밴프였으면 캘거리로 와서 밴프로 가는 루트를 잡았겠지 싶은데 사실 재스퍼로 잡은 가장 큰 이유는 그러니까 이거 (VIA RAIL, 토론토-밴쿠버, 그러니까 캐나다 횡단열차) 토론토에서 밴쿠버, 캐나다 전체를 3일?정도에 걸쳐 횡단하는 비아레일, 이걸 타고싶다는 생각이었다. 록키산맥을 지나가는 루트라 정말 경치가 멋있다길래 정말 타보고 싶었던데다가 (비아레일 1인실) 1인실 침대칸! 왠지 기차에 대한 로망 + 침대칸 기차를 한번도 안타봐서 침대칸 기차에 대한 로망까지 더해져서 꼭 타봐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