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78 posts
개눈깔로 본 우즈벡전
사실 월드컵도 시차 안맞으면 별로 볼 생각 안할만큼 그냥 그냥 보면 보고, 아니면 말고... 수준이라 개눈깔이라 봐야겠군요;; 1. 한골도 못넣고 승점 3점이라니! 근데 우즈벡 수비수 헤딩슛 쩔었... 어찌 그리 깔끔하던지 ㄷㄷㄷ 2. 근데 우즈벡의 그 게임메이커 중거리슛 좋네요. 낮게 쫙-깔리며 날아가는게;; 3. 김신욱...은 잘 모르겠슴다;; 일단 떨궈주는건 잘하던데,(사실 그 목적으로 집어넣은것 같고, 그러니 자기가 할 일 다 한것이겠지만) 아까 옐로우 먹던건 좀... 그리고 발놀림도 좀 투박해 보이고 그렇더군요. 4. 근데 오늘 손흥민 잘했나요? 김신욱이 떨궈주는거 몇번 받긴 했는데, 결정적인걸 잘했냐 하면...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솔까 지난번 경기에서 동궈-청룡의 콤비플


vs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
결과론적으로는 승리한 경기다. 물론 프로 이상의 스포츠에 결과 말고 중요한 게 또 무엇이 있을까, 없다 NBA에서 명장으로 불리는 그렉 포포비치 (현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도, 우승팀을 제외한 29개 팀이 모두 패자라고 했으니까. 얼마나 잡설이 섞일지 모르겠으나, 생각나는 것 위주로 적어볼까 한다. 애국가우리나라에서 발매되는 가수의 노래를 그리 찾아듣거나 골라듣는 편이 아니다. 특정 아이돌의 팬은 더더욱 아니고.. 그래서 오늘 애국가를 부르는 가수가 누구인지, 경기가 끝나고 알았다. 내가 문제가 있는걸까.. 해당 가수의 신원을 알았을 때는 아이돌 기획사가 대한민국 축구협회 스폰서라도 하고 있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이 가수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다만 TPO는 패션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고
2014 월드컵 최종예선(vs 카타르)
- 카타르의 對김신욱 전술 오늘 카타르 포백들의 움직임을 칭찬하지 아니할 수 없다. 우리나라 선발진 보니까 타게터 -> 세컨볼 특화 전술.세트피스 상황, 아니 경기 전반적으로 김신욱이 열심이 선수몰이, 헤딩머신 노릇을 해주고그 틈을 다른 선수가 비집고 들어가는 "시도"를 많이 보여줬다. 근데 카타르 포백이 그 "시도"의 반 정도를 차단해버리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필드에서 김신욱한테 롱볼이 날아올성 싶으면 바로 오프사이드 트랩,세트피스에서 김신욱을 집중마크하지 않고, 다른 선수들을 마크하곤 했다.김신욱 기용 전술의 본질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짠 전술 같았고, 이는 꽤나 효과적이었다.오늘 한국에서 나온 오프사이드의 태반이 김신욱한테서 나왔던 것 같다.카타르 입장에선 오늘 진게 굉장히 불운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