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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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금지된 사랑도 품격있는 멜로극
밀회를 잘못 발음하면 밀애가 되고, 그건 파격의 격정 멜로로 변모한다. 뭐, 한끝 차이라 따지고 보면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몰래 만난 밀회가 사랑에 빠지면 밀애가 되는 건 순식간이다. 당최 뭔 말이야?! 공식 홈페이지 : drama.jtbc.joins.com/secret JTBC 신상 월화드라마 '밀회'가 어제(17일) 첫 방송을 탔다. 개인적으론 와 같은 사극류는 물론 때부터 를 거쳐, 이번에 까지 닥본하고 있다. 월화에서 역사왜곡 드라마임에도 흥행의 지존을 달리는 '기황후'에 다들 흥청망청(?) 빠져있을 때, 색다른 걸 찾아 보는 재미는

몬스터, 색다른 광기의 B급 스릴러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김고은), 약간 모자라지만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나는 그녀는 동네에서 일명 '미친년'이라 불린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 자루 손에 든 채 그를 추격하는 복순, 그리고 살인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집요하게 복순을 쫓는 태수. 포기를 모르는 두 괴물의 숨가쁜 추격이 시작된다! 시골 동네에서 좀 모자른 미친 여자 소리를 들으며 할머니가 물려준 채소 행상의 복순은 여동생과 나름 행복하게 살아간다. 냉혈 살인마 태수는 아는 형 익상(김뢰하)으로부터 오더를 받고 일을 감행하다가 한 여자를 죽이고, 그 여자의 어린 여동생을 잡아와 게임을 벌인다. 자신

하우스 오브 카드, '케빈 스페이시' 정치 드라마
영국의 정치인이자 작가인 마이클 돕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90년 영국 BBC에서 제작, 방영된 동명 미니시리즈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정치 스릴러 드라마.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케빈 스페이시' 주연과 과 , 과 등 스릴러 장르에 일가견 있는 '데이빗 핀처' 연출작으로 오바마가 챙겨본다는 그 미드 일명 '하오키'다. '에미상' 3관왕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화제의 작품이자,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 펼쳐지는 권력과 야망을 보여주며 치밀한 스토리와 주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다수당 부총무인 상원의원 '프란시스 언더우드'의 정치적 파워게임을 보여주는 게 주요 관

한자와나오키, 은행계 히어로 활약상 드라마
거품 경제기 입행 세대의 갈등과 고뇌에 찬 싸움을 생생하게 그려낸 드라마. 상냥하고 아름다운 아내의 내조를 받으며 도쿄의 대형 은행에 입행한 한자와 나오키. 당시 엘리트의 대명사였던 은행원이 되어 남부러울 게 없었지만 그의 은행원 생활은 파란만장하기만 하다. 일드 는 작년 한 해 큰 인기를 끈 드라마다. 일본 본토는 물론 국내에서까지 한자와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팬을 확보하기도 했다. 내용은 한 은행원의 활약상을 담고 있는 총 10부작이다. 일본 최고의 은행 도쿄중앙은행 오사카 지점 융자과장으로 고속승진한 한자와가 열심히 자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지만, 어느 제철회사 사업가에게 빌려준 5억엔 융자사건이 터지면서 그걸 회수하기 위해 분전하는 게 1부 5회까지 내용이다. 그 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