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제가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느낀 점을 표현한 겁니다. 실제 있었던 일과는 다를 수 있습니, 아니 십중팔구 다를 겁니다. 뭐, 세상일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만 어제 있었던 일은 위 그림들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복잡해서 '누가 잘못했다', '누가 잘했다'라고 싸잡아 욕하거나 응원하는게 불가능했지요. 분위기 보아하니 총판 쪽이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욕을 먹고 있는 거 같습니다만...... 뭔가 이것저것 주저리주저리 늘어높고 싶은 말은 많았었는데, 써놓고보니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 그냥 제 머리속안에 보관해두겠습니다. 그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