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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posts니콘, 미러리스 플래그십 카메라 Z9 발표
몇달 동안 예고되어 온 니콘 Z9이 드디어 발표됐습니다. 티징이 점점 디테일해져가고 있었는데 오늘 나오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발표 뜨고 이게뭐야?! 했네요. 당초 발표 시에는 화소수도 공개 안 된 상태로 8K에 적층식 센서 정도만 기술되어 있었기 때문에 니콘판 a1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a1 센서가 워낙 고가에 소량생산일 거라서 아예 니콘도 나눠받기로 하는 게 아닌가 할 정도였죠. 여튼 니콘인지라 당연히 소니와 달리 세로그립 일체형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제 예상에서 가장 크게 틀린 건 a1과 같은 센서일 거란 거였습니다. Z9은 a1의 5010만과는 다른, 4571만 화소의 다른 센서를 갖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a1의 것과 중복되는 점이 많을 게 분명합니다. 물론 소니 반도체 공장에
소니, a7 IV 발표
베스트셀러 a7 시리즈의 메인스트림 라인업 a7 III의 후속기 마크4가 나왔습니다. 마크3는 아마도 미러리스 사상 최고의 히트작일 것이기 때문에, 마크4에 대한 기대도 당연히 높겠죠. 마크3와 마찬가지로 중저가인 만큼 사양 면에서 파격은 없었으나 충실한 업그레이드로 보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3300만 화소의 신형 센서입니다. 풀프레임 주력화소가 2400만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신호탄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재밌게도 가장 비슷한 포지션인 캐논 R6는 2000만 화소로 더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이로써 소니는 캐논의 동급 대비 1.5배 이상의 화소수를 가지게 됐습니다. 여기에 무조건 장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일단 이 세그먼트의 수요층에서는 화소수 마케팅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소니, FE 70-200mm f2.8 GM OSS II 발표
소니 G Master 라인업이 등장한 이래 최초의 리뉴얼 렌즈(굳이 말하자면 자이스 대체였던 35.4나 50.2도 리뉴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인 70-200GM2가 나왔습니다. 최초의 GM 렌즈 트리오 중 하나였고, 24-70GM과 더불어 프리미엄 브랜드인 반면 아주 만족스러운 평판은 얻지 못 했던 렌즈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렇게 QC 편차 큰 렌즈는 보기 어렵다고 렌즈렌탈스에서 지적하기도 했죠. 최근 소니 렌즈의 화질은 물론 AF, 품질관리도 많이 나아졌고, 경쟁사들도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면서 홀리트리니티를 신제품으로 내놓아 압력을 받는 상황이었으므로 리뉴얼 요구가 제일 많았던 렌즈기도 합니다. 이 다음은 거의 확실히 24-70GM2일 거 같은데, 루머로는 20-50mm f2.8도 추가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가을 여행을 담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가을 여행 8월 한달동안 엄청난 비가 오더니 9월달이 되어서도 초반에는 비가 많이 오더군요. 그리곤 추석 전후로 해서 맑고 좋은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날에는 집에 가만히 있기가 좀 그렇죠? 그래서 본격적인 국내여행을 다녀 볼 생각인데 어떤 카메라를 들고 가야 좋을지 고민을 좀 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사진을 찍곤 하는데요. 이것도 나름 추억이 될 수 있지만 그래도 모처럼 여행인데 DSLR 이나 미러리스 하나 정도는 들고 떠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나름 사진을 오래 찍다 보니 캐논 제품으로 둘다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