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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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크기 초소형폰, 도코모 카드형 휴대폰 KY-01L

전에 니치폰s라는 초소형 폰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 다행스럽게, 이 폰이 1만대 이상 팔린 모양입니다. 뭔가 이런 폰을 원하는 수요가 있구나-하고 생각할만한 판매량이죠. 그걸 눈치챘을까요? 지난 10월 17일, 일본 NTT 도코모에서 새로운 폰을 발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세라가 만든 KY-01L, 명함 크기 밖에 안되는 휴대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4G 휴대폰이란 별명이 붙은 이 폰은, 두께 약 5.3mm에 무게는 약 47g 에 불과합니다. 크기는 명함 크기인데, 진짜로 명함 케이스에 수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신용 카드보다 좀 큰 휴대폰이라고 봐도 될까요. 가격은 3만 2천엔 정도지만, 지원금을 빼면 실질 구입 가격은 약 1만엔 정도. 흠, 조금 약아보이긴

스마트 시대의 초소형 심플폰, 니치폰S

스마트 시대의 초소형 심플폰, 니치폰S
작년 10월 '도쿄 디자인 위크' 행사에 구경 갔을 때, 특이한 휴대폰을 하나 만난 적이 있다. 신용카드 크기에 통화와 문자만 되는, 아주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폰이었다. 일본인들은 정말 이런 제품을 좋아하는구나- 아직도 이런 폰이 남아있네- 하고 생각했는데, 그 폰이 얼마 전 일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올라왔다. 이름은 니치폰S. 신용카드 크기(90x50x6.5mm)에, 무게는 38g에 불과한. ▲ 도쿄 디자인 위크 2016에서 만났던 니치폰s 특이하게,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지만 스마트폰은 아니다. 스마트폰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디스플레이가 0.9인치(128x64 픽셀)에 불과한 탓이다. 통신망도 3G 만 지원한다. 대신 블루투스와 음악 기능을 지원해 음악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