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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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잡담

desapegar|2013년 11월 3일

응원팀의 우승을 축하하며 간만에 시즌끝나고 시즌내도록 생각한 이야기나 풀어볼까합니다. 1.센터라인 먼저 내야에서 3군까지 내려가서 허우적거리시고 계신 신명철은 뒤로하고, 뒤늦게 2루 고정을 박을려고 때려넣은 조동찬과 향후 10년을 우려먹을 김상수의 부재가 가져온 한국시리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백업으로 활약할 수 있을 김태완과 정병곤의 출장이 고무적이긴 합니다. 특히 백상원이랑 정현을 밀어낸 정병곤이 기대되긴합니다만 문제는 거론된 선수들이 가지는 타격에서의 젬병. 유격수와 2루수에서 아직까지 주전외 전력이 확고하지 않았는데 그나마 이번 한국시리즈통해서 가능성을 엿보아서 다행입니다. 포수에서는 역시 아직까지 진갑용의 건재함을 두 선수가 넘지를 못하는군요. 공수모두에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3명의 포수

사자 우승.

사자 우승.

경당|2013년 11월 2일

단체로 정줄을 놓은 사자들. 마스코트는 똥싸는 것 같다(...) 영웅이가 탈락해서 사실 크게 관심이 있지는 않았지만......야구팀들을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는 곰들도, 사자들도 매력적인지라, 그래도 마지막이니만큼 그냥 두고 볼수는 없어서 치맥과 함께 경기 시청. 근데 경기가 점점 어제랑 비슷해져가서 두산에게 안 좋은 감이 비쳤는데 결국 실책이 겹쳐서 삼성이 대량득점을 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곰들은 정말 투혼이라는 것이 뭔지를 보여줬고 사자들은 잠자다 일어나면 몸이 풀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오승환이 마지막에 마운드에 올라왔을 때 쓰리볼을 날릴 정도로 좀 흥분해 있다는 것이 보였다. 흥분한 돌부처 그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아마도 해외진출을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에, 어쩌면 자신이 삼성

숨겨진 MVP, 차우찬

숨겨진 MVP, 차우찬

얼음집의 Xtra|2013년 11월 2일

야밤에는 뻘글 오승환 해외진출, MVP 박한이,장원삼 FA, 채천재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이번 한국시리즈는 정말 차우찬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차우찬 1+1 선발드립을 쳤던 류중일은 차우찬을 정말 기가 막히게 써먹었는데 2차전 1.2이닝 22구 1탈삼진 1실점3차전 1이닝 11구 1탈삼진 무실점4차전 6.1이닝 100구 3볼넷 5탈삼진 무실점6차전 2.1이닝 42구 2볼넷 1탈삼진 1실점7차전 1.1이닝 27구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총 12.2이닝 202구 6볼넷 9탈삼진 2실점 방어율 1.42 한국시리즈 기간동안 202구를 던졌다... 세상에... 2차전은 임재철을 삼진으로 잡아낼때 147km 공을 꽃아넣었던게 기억이 남고(바로 다음타자 김현수한테 한 방 맞고 실점기록된게 아쉬윘지만) 3

[한국시리즈] 이게 이렇게 끝나네....

레이오네 얼음집|2013년 11월 2일

삼성이 3승 1패의 불리한 상황에서 기어이 뒤집어서 일을 내는군요. 초반만 보고 두산이 결국 우승하나 했는데 잠깐 다녀오니 완전히 뒤집혀있는 상황... 개인적으론 유희관 선수가 마운드에 있을 때 양의지를 왜 쓰나 싶기도 합니다. 맞춰잡으면 될 것 같은데 자꾸 도망가는 피칭을 하다가 맞는 듯해서... (뭐 오늘 결정적인 문제는 헨킨스 쪽에서 터진 것 같지만요;;) 삼성팬이었던 시절이었으면 막 기뻐했을 것 같은데 별로 그렇질 않네요;; 진짜 마음이 떠났군요. 어쩄든 삼성 라이온즈 선수 여러분들 우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