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걱정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하필 사이먼 킨버그이기 때문이죠. 이 양반 발언권이 커지면 커질수록 영화가 망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엑스맨 : 다크 피닉스도 망가트린 양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문제가 여기서부터인데,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판빙빙까지 얹어놓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가 한계가 많은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예고편 보면 아시겠지만......자본에 의한 얼굴마담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습니다.
이 작품의 발표가 되었을 때 처음에는 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여성이 나오는 스파이물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제시카 차스테인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이고, 판빙빙,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마리옹 꼬띠아르와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제작자는 사이먼 킨버그가 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