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들을 족치러가는 제로 열심히 걷고 열심히 뛰어서 도착합니다. 저 저거! 동생들이 마중나와있습니다. 오랜만...제로. 둘째가 반갑게 언니에게 인사합니다 무대포는 여전하시구만 으아니챠 이년이.. 언니에게 어그로 끄는 둘째 칭찬받으니까 부끄럽네. 데헷☆ 어그로에 실패하자 표정관리 안되는 둘째 앗 제로언니다! 제로언니~~! 반갑게 인사하는 셋째 우훗 우후후후후훗. 넷째가 쪼개기 시전제로언니, 이런 쓸데업ㅂ는 싸움은 그만둬! 우리 자매잖아!? 크흡 너무 착한 다섯째 뭐라는거야 포언니는 참.지금부터 제로언니랑 미친척하고 칼침놓을 건데. 꿈쩍않던 제로도 자기보다 슴가가큰 막내가 까부니까 짜증났음 대인기다. 장녀는 괴로워. ㅎㅎ 말씹기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