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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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시티 : 다크 히어로의 부활 - 여전히 강렬한 영상, 도저히 못 따라가는 이야기

씬 시티 : 다크 히어로의 부활 - 여전히 강렬한 영상, 도저히 못 따라가는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4년 9월 14일

솔직히 리뷰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 주간에 갑자기 영화가 다시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고 나면 머리가 멍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번 추석만큼 볼 영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나마 편하게 가겠다고 마음을 굳힌 상황이라 아무래도 더하군요. 하지만 그래도 추석이 너무 헐렁하게 흘러가 버린만큼, 솔직히 한 편 쯤 끼어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중심에 유일하게 서 있는 영화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영화에 관한 여러 기대 이야기보다 제목의 기묘한 상황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겟습니다. 원래 원제는 “Sin City : A dame to kill for”라는 제목으로 직역하면 “씬 시티 : 목숨을 걸만한 여자” 정도로

루시 - 트리 오브 라이프 + 트랜센던스

루시 - 트리 오브 라이프 + 트랜센던스

오늘 난 뭐했나......|2014년 9월 9일

이 영화가 이렇게 빨리 개봉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최민식이 악역으로 나온다는 것 덕분에, 그리고 북미에서 꽤 재미를 봤다는 점 덕분에 아무래도 영화 개봉이 일찍 잡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솔직히 이 영화의 아이디어에 관해서는 할 말이 좀 많기는 하지만,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이디어보다는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얼마나 재미있게 만드는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뤽 베송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는 도저히 극장에서 볼 생각이 드는 작품이 아니었던 관계로 그냥 넘어가 버린 상황이고, 블랑섹의

자유의 언덕 - 영화를 구성하는 것들

자유의 언덕 - 영화를 구성하는 것들

오늘 난 뭐했나......|2014년 9월 7일

매년 한 번은 돌아오는 홍상수 영화 개봉의 시즌입니다. 매년마다 김기덕 감독님도 돌아오기는 하지만, 김기덕 감독님 영화의 경우에는 제 취향이 아닌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손이 안 가더군요. 하지만 홍상수 감독님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매번 선택하게 되더군요. 상당히 가벼운 테이스트를 자랑하면서도 담은 이야기가 이상한 울림이 있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자진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제는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의 경우에 거의 관성적으로 본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감독의 이름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게 작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말 그대로 그 끝을 보여주고 있는 상

닌자터틀 - 정신없이 흘러가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영화

닌자터틀 - 정신없이 흘러가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4년 8월 31일

솔직히 이 영화가 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작자 마이클 베이인 만큼 아무래도 기존의 닌자 거북이의 노선과는 굉장히 다를 거라는 계산도 들어갔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 마이클 베이라는 이름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된 부분도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말 그대로 남자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영화라는 것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 분명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대부분이 상당히 말초적인 작품으로 몰리게 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 어렸을 시절을 기억했을 때, 제가 닌자 거북이를 접한 방식은 상당히 묘했습니다. 당시에 애니메이션도 TV에서 해주고 있었지만, 제가 이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은 아무래도 게임이었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