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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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11 v리그 경기 결과
흥국은 이번 경기에서 김연경을 제외한 주전들을 모두 내보내 1, 2세트는 손쉽게 따냈고 3세트는 내주긴 했어도 이변없는 한 이번 경기는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였는데 4세트부터 박정아와 테일러의 폼이 올라오면서 흥국 입장에서는 이를 막지 못한 것도 있고, 범실까지 겹치면서 안가도 될 5꽉까지 간 것도 서러운데 결국 리버스 스윕까지 당하면서 페퍼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되었죠. 페퍼는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도공이나 GS 상대로 비록 졌어도 악착같이 끌고가는 경기력이 이번 시즌 수확이라고봅니다. 흥국은 주전 선수와 백업 선수간의 격차가 크게 체감된 경기였는데 아무리 일치감치 챔프전 직행을 이룬 상.......

2025.3.6 v리그 경기 결과
오늘 인천 남매 재앙의 날이군요. 여자부는 흥국은 정윤주와 피치를 제외하고 모두 비주전 멤버, 현건은 모마와 양효진을 빼고 1군 멤버는 정지윤, 이다현만 넣은 1.5군으로 경기를 치렀는데, 1세트는 흥국이 다소 수월하게 가져가는 듯 싶었으나 2세트부터 현건이 정신차린 반면 흥국은 정윤주, 피치 빼고 다들 노답이다보니 패승승승으로 현건에게 3점을 바쳤습니다. 어차피 챔프전 직행한 흥국 입장에선 손해볼 건 없는 경기지만 냉정히 말하자면 이게 김연경 없는 다음 시즌의 모습을 미리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건은 부진에 빠진 모마 대신 진짜 맏언니 황연주가 오랜만에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 은퇴하는 김연경보다도 선.......

v리그의 외국 감독 전성시대
이번 시즌 들어 유난히 외국감독이 많았던 v리그인데 여자부는 흥국의 아본단자 감독이 유일하지만 팀을 3번이나 챔프전까지 이끈 명장이죠. 애초에 v리그에 온 것도 김연경과의 인연 덕분이었으니. 이번 시즌이 김연경은 물론 본인의 흥국에서의 라스트 댄스가 될텐데 지난 2번의 아쉬운 준우승을 감격의 우승으로 만회할 지 기대됩니다. 남자부는 삼화와 한전을 제외하면 전부 외국 감독으로 채웠습니다. 대한항공의 토미 감독이야 4연속 통합 우승을 이끌었고, 이번에 항공을 밀어내고 새롭게 챔프전에 직행한 현캐의 블랑 감독도 본인의 부임 첫해만에 트레블(KOVO컵 우승-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 반면 지난 시즌 준우승까지 갔던 옥저의 오.......

2025.3.1 v리그 경기 결과
삼일절 KBS2 중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정규시즌 우승 확정한 흥국과 부상병동인 정관장은 주전들 모두 빼고 2군 멤버들만 경기를 가졌습니다. 리버스 스윕으로 정관장이 승리를 거뒀죠. 이 경기가 끝나고 흥국의 정규시즌 우승 세레머니가 있었습니다. 정관장이 수요일 GS전에 패배하는 바람에 흥국은 앉아서 챔결 직행을 이루고 오늘 대전에서 세레머니를 치렀죠. 이제 정관장은 현건과의 플레이오프를 대비해야겠습니다. 2위 경쟁도 중요한데 홈 어드벤티지가 있기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