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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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망국전기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12월 22일 | 
1995년에 ‘미리내 소프트웨어’에서 만든 국산 RPG 게임. 풀 타이틀은 ‘망국전기: 잊혀진 나라의 이야기’인데 보통은 ‘망국전기’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홍길동’이 율도국을 세우고 왕이 된 후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적대마인’이 율도국을 빼앗기 위해 수를 써서 태자 ‘홍세영’이 적대마인의 보낸 복면인들과 싸우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걸. 무당의 딸인 ‘유진선’이 발견해 구해줬는데. 홍세영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진선과 함께 여행길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1993년에 9월에 실시한 제 1회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류재용’의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 ‘그날이 오면’ 시리즈로 잘 알려진 ‘미리내 소프트웨어’에서 게임화한 작품이다. 정부 주관 시나리오

[DOS] 옥새를 찾아서 (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5월 18일 | 
[DOS] 옥새를 찾아서 (1991)
[웹소설] 적인왕 - ESOSUL 독점 연재 1991년에 구운몽(nineksj) 유저가 만든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아사달국의 건국자 태조왕이 용을 새겨 넣은 두 조각의 물건으로 이루어진 옥새를 만들어 나라를 다스릴 후손에게 남겨 주었는데, 태조의 12대 손인 현왕이 선정을 베풀지 못해 옥새가 광채를 잃고 나라가 기울어져 국경 북쪽의 오랑캐에게 멸망당해 노예 생활을 하기에 이르자 언젠가 옥새가 다시 빛을 발할 때를 위해 오랑캐의 손에 닿지 않은 곳에 숨기고, 그로부터 약 200년의 시간이 지난 뒤 심왕이 아사달인을 단결시켜 오랑캐를 몰아냈지만 새 시대의 개막을 눈앞에 두고 옥새가 없어 근심에 빠지자, 아사달인인 주인공이 왕을 향한 충심과 나라를 위한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옥새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