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ZCU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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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하니찌오 주변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0일 | 
[멕시코] 하니찌오 주변 풍경
2017. 07. 26(수)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하니찌오(Janitzio)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왠만한 곳에서는섬 정상에 있는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Jose Maria Morelos) 동상을 볼 수 있다.섬에서 가장 낮은 지역인 선착장에서도 보이니까..모렐로스 동상이 있는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나 그 주변은 기념품 상점과 식당 뿐이다.관광지라고 해서 물가가 많이 비쌀 줄 알았는데 이곳은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았다.섬이라는 것만 빼면 그저 조용하고 작은 시골마을이다.섬 한 구석에 이렇게 공동묘지도 있다.생각보다 길을 잘 정비해 놓았다.모렐로스 동상 왼쪽 아래에서는 짚라인을 타고 다른 섬으로 갈 수 있다.그 길이가 꽤나 길다.한번 타보고 싶었는데..다음 기회에 타는 걸로.

[멕시코] 하니찌오 선착장 도착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8일 | 
[멕시코] 하니찌오 선착장 도착
2017. 07. 26(수)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빠츠꾸아(Patzcuaro)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9분만에 하니찌오(Janitzio) 섬에 도착했다.물고기 잡는 어부들한테 시간만 안 뺐겼다면 30분 정도 걸리지 않았을까?섬에 있는 아담한 선착장.하루에도 수십번씩 선착장에 배가 드나드니..특히나 방학시즌이라서 더욱 배가 많은 것 같다.

[멕시코] 하니찌오 가는 뱃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8일 | 
[멕시코] 하니찌오 가는 뱃길
2017. 07. 26(수)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드디어 승선했다.이곳은 관광지이고 게다가 학교가 방학이라서 승객들이 많다.또한 멕시코의 특징은 마리아치(Mariachi 음악밴드?)가 연주를 시작한다.뱃소리에 음악소리에 한바탕 소리들이 뒤섞인다.빠츠꾸아로(Patzcuaro)쪽 선착장을 서서히 떠난다.2,000m가 넘는 높은 곳에 있는 호수를 지나는 뱃길.주변에는 산밖에 안 보이네..저 멀리 언덕 위에 오른팔을 들고 있는호세 마리아 모렐로스(Jose Maria Morelos) 동상이 보인다.하니찌오에 도착하기 전에 낚시하는 배들이 보인다.그냥 마을 어부들이 낚시를 하는 걸로 알았는데이것도 하나의 관광상품이다.그냥 전통 의상을 입고 낚시를 하는 쇼만 한다.간혹 물고기를 잡

[멕시코] 빠츠꾸아로-하니찌오 선착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7일 | 
[멕시코] 빠츠꾸아로-하니찌오 선착장
2017. 07. 26(수) / Embarcadero(Patzcuaro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빠츠꾸아로(Patzcuaro) 시내에서 하니찌오(Janitzio)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꼼비(Combi 봉고 버스)를 타고 선착장에 왔다.선착장까지는 10분도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다.파츠꾸아로 선착장에서 하니찌오로 입장할 때 왕복 요금을 받는다.그리고 배편이 많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시내에서는 큰 버스 보다는 이런 봉고차 같은 걸로 운행이 된다.여기에서는 이걸 꼼비(Combi)라고 부른다.호수 근처 정류장에 내려서 선착장으로 가는 기라.선착장이 보이고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는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매표소가 보이네.하니찌오 간다고 하면 알아서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