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빠츠꾸아로-하니찌오 선착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7일 |
2017. 07. 26(수) / Embarcadero(Patzcuaro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빠츠꾸아로(Patzcuaro) 시내에서 하니찌오(Janitzio)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꼼비(Combi 봉고 버스)를 타고 선착장에 왔다.선착장까지는 10분도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다.파츠꾸아로 선착장에서 하니찌오로 입장할 때 왕복 요금을 받는다.그리고 배편이 많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시내에서는 큰 버스 보다는 이런 봉고차 같은 걸로 운행이 된다.여기에서는 이걸 꼼비(Combi)라고 부른다.호수 근처 정류장에 내려서 선착장으로 가는 기라.선착장이 보이고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는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매표소가 보이네.하니찌오 간다고 하면 알아서 왕
[멕시코] 싸까뿌 라 싸르시따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0일 |
2017. 07. 28(금) / Zacapu, Michoacan 빠르께 라 싸르시따(Parque La Zarcita 라 싸르시따 공원).시내 근처에 있는 공원이다.이곳을 떠나기 전에 와 봤다.오전 출근을 하고 난 시간인데도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그렇게 넓은 공원은 아니지만 호수도 있고조용하고 깨끗하고 운동하기 딱 좋은 곳이다.
[멕시코] 전망대에 올라 내려 본 시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9일 |
2017. 08. 10(목) / Centro,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그 덕에 동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망대에 올랐다.날이 좀 더 맑았다면 좋았을 것인데.그래도 한 눈에 내려다 보니 답답함이 가신다.
[쿠바] 4212 방배동 고속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5일 |
2017. 08. 30(수) / Centro Habana, La Habana 중남미에서 어렵지 않게 한국 버스를 보긴 한다.특히 도미니카공화국에는 관광버스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그러나 이렇게 서울 시내버스를 보기는 처음이다.까삐똘리오 뒷편이 정류장인지초록색 4212 버스가 정차 중이다.설마 방배동으로가는 건 아니겠지??어쨌든 서울의 도로를 달리던 버스라고 기사한테 말하니까반가워 해주었다. 쿠바는 차량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10년 정도 되는 차는 거의 새 차량이나 마찬가지인데...어떻게 버스가 멀리도 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