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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잇굿 선정 2016년 올해의 여배우 이엘
2년 전부터 팬이었다. 필모그래피가 정말 기적 같다.하루 빨리 이엘 원탑 영화 보고 싶다. 관련 포스팅이엘의 '내부자들'을 보고..

영화 곡성 VIP 시사회 레드카펫
영화 곡성은 5월 11일에 전야개봉한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한국영화 곡성의 VIP 시사회가 9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진행되었다. 시사회에 초청받은 VIP 즉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레드카펫 행사는 7시 10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일찌감치 도착해보니 아직 행사장은 한산했다. 영화를 홍보하는 배너가 씨네파크 널따란 공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기자 전용데스크에는 레드카펫에 초대받은 연예인들의 명단이 A4 용지에 인쇄되어 있었다. 사진의 명단 말고도 뒤에 1장이 더 있었다. 물론 실제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서는 초대받은 게스트가 불참하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명단에 없는
![[내부자들] 진하게 우려낸 사골 한사발](https://img.zoomtrend.com/2015/12/02/c0014543_565e786dc8f54.jpg)
[내부자들] 진하게 우려낸 사골 한사발
조폭영화 시절부터 최근 진득한 느와르까지의 정수를 푹 고아 우려낸 작품 그래서 질릴만도 한데 워낙 기가 막힌데다 청량감을 위한 식성까지 고려해서 좋았네요. 사실 청불이라 걱정했었는데 직접적으로 나오는 장면도 없고 15세쯤 붙여도 되지 않나 싶은 영화입니다. (가슴이 그나마 직접 나오는데 그것만이라면 차라리 브래지어를 채우는게 나았을지도;;) 흔히 보이는 좋은 놈이 없다는 것도 좋았구요. 검사 우장훈의 경우 원작에는 없다는데 그나마 정의파인 우장훈이 없었으면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일반 관객분들은 불호였을 듯도..;; 윤태호 작가의 한겨레 신문 연재작으로 아직 진행 중이라는데 워낙 입소문이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보실 수 있는 곳은 여기)

이엘의 '내부자들'을 보고..
처음 썬글라스를 끼고 나왔을 땐 진경인줄 알았다. 얼굴형도 그렇고 썬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도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보통이 아니어서 십중팔구 진경이겠다 싶었다. 그런데 썬글라스를 벗으니 진경이 아니어서 의외였다. 이런 강렬하고도 근사한 분위기를 가진 여배우가 있었는데 그동안 내가 왜 몰랐을까? 신인인가? 하지만 처음 보는 얼굴은 아닌 것 같고 분명 어딘가에서 본 것 같아서 어느 영화에서 봤더라? 영화를 보는 내내 한참을 생각했다. 그렇게 한참을 생각했는데도 떠오르질 않아 결국 엔드크레딧 올라오는 걸 보고 나서야 그녀가 이엘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엘이 출연한 영화 중에 내가 기억나는 건 차예련 주연의 ‘여배우는 너무해’ 딱 한 편이다. 그 영화에서 이엘은 홀로 노출과 과감한 베드씬을 선보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