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 모임 2404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1일 | 만화/애니4월 마지막 날. 퍼스널 브랜딩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트레바리로 만난 인연들이 지속적으로 모이고 있는 자리였지요.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고깃집에서 저녁 식사와 하이볼 한잔. 전원이 모이지는 못하고 여섯명이 만났는데요... 이 중 직장인은 하나 뿐이라는 쇼킹한 사실이 있었네요. 식사 후에는 알베르로 이동해서 커피와 티를 마시며 대화를 이어갔어요. 민희진과 하이브 이야기가 나오면서 개개인의 다양한 시각을 들었습니다. 저요? 저는 사실 무관심입니다. 우리 쪽과는 좀 거리가 멀기도 하고 관심가지면 시간을 많이 빼앗길 듯. 그래도 이야기는 재미있었어요. 근황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느 누구 하나 머물지 않고 있네요. 다들 무언.......모임후기(44)평일저녁(1)평일저녁모임(1)일상(1366)모임(40)퍼스널브랜딩(20)퍼스널브랜딩모임(5)12월 1주 : 회복과 마감By MAIZ STACCATO | 2023년 12월 3일 | 만화/애니이번 주는 마감 때문에 정신없었네요. 그 와중에 여친님 다리가 회복되어 드디어 깁스를 풀었습니다. 슬슬 2023년도 끝나가는 와중에 첫 연말 모임(???)도 있었어요. 자동차 보험 갱신하면서 보니 주행거리 14만이 다되어가네요. 2012년에 구매했으니 벌써 11년째 여러 추억과 함께 하고 있네요. 딱히 좋은 차를 갖고 싶은 생각은 없기에 앞으로도 제 다리가 되어줄 녀석이네요. 여친님 깁스를 드디어 풀게 되어서 정말 오랜만에 동네를 걸어서 외식. 걸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지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말일까지 마감인 작업이 있어서 한동안 작업 삼매경이었어요. 새벽 3시~4시까지 작업을 했던... 일단 보내.......워커홀릭(2)불금(9)불금모임(1)연말모임(28)블챌(91)일중독(1)주간일기(172)퍼스널브랜딩(20)회복(6)마감(8)퍼스널브랜딩모임(5)트레바리) 퍼스널브랜딩 2311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25일 | 한달에 한번 있는 트레바리 모임. 함께 성장 퍼스널 브랜딩에 다녀왔어요. 이번이 2회차 모임인데요, 지난번 번개에 참가를 못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는 약간 거리감이 있었어요. 이번 책은 '이기적 유전자' 였습니다. 이 책과 퍼스널 브랜딩이 무슨 관계인지, 다들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네요. 7시반부터 11시까지 대화를 나누었고 2차로 12시까지 한시간 더 이야기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깊이 있는 책이다보니 시간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하게 되서 더욱 좋았고 불참하신 분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아쉬움만큼 장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만남보다 조금 더 다른 분들을 알게되.......독서모임(18)모임(40)함께성장(11)퍼스널브랜딩(20)이기적유전자(2)퍼스널브랜딩모임(5)트레바리(32)모임후기(44)8월 4주 : 근교여행과 섭외들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27일 | 주말에는 근교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천 - 안성 - 종로로 이어지는 기묘한 루트의 여행이었네요. 여러모로 힐링되는 새 출발이었어요. 후쿠시마 방류 문제로 그 전에 회를 먹으려고 가게 된 근처 횟집. 모듬회가 구성은 좋은데 양이 적었네요. 앞에서 고양이가 지켜보고 있어서 뺏길까봐 얼른 먹었던. 오펜하이머를 혼영했는데, 뭐라고 말하기 미묘하지만 너무 잘 봤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과계 + 정치계 + 음모론까지. 지루하게 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번주는 묘하게 섭외가 많았습니다. 인터뷰 섭외가 한 건 있었고 = OK TV 연애프로그램 섭외가 한 건 = NO 심사위원 섭외가 한 건 = NO 마지막으로 회사 임원 제안이 한.......블챌(91)주간일기(172)근교여행(7)섭외(2)횟집(24)모듬회(4)오펜하이머(51)트레바리(32)퍼스널브랜딩(20)퍼스널브랜딩모임(5)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