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영화로 노예12년을봤다.
By 비밀의 화원 | 2014년 3월 11일 |
한달에 한번오시는 그분덕분에 수영을 못가서 조조영화를 보러갔다. 평일 조조보러가는걸 좋아한다. 서울에 있을때는 조조영화를 종종보았었다. 재수좋게 행오버2를 볼때에는 단돈 오천원에 영화관을 대관하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당 우후후 (평일 아침부터 삼류저질영화보는냔은 나밖에 없나봥) 오늘은 비록 그런 행운은 없었지만 15명 정도 봤나? 좋은좌석을 저렴한 가격으로 고요하게 볼 수있었다. 영화는 보고싶었던 노예12년을 보았다. 아침을 먹었던터라 찹콘보다는 코피한잔 물한병 사서 홀짝 마시면서 봤긔 근데 시간이 흐르면서 화장실가고싶어서 끝에는 집중이안되었음.. 내용이야 자유인이었던 흑인이 어느날 갑자기 노예로 팔려가 12년만에 다시 자유인이된다. 뭐 이런내용인데, 주인공이 '치웨델 에
'300'의 속편 '300/제국의 진격'이 첫 등장 1위. 전미 주말 흥행 성적
By 4ever-ing | 2014년 3월 13일 |
미국 BOX OFFICE MOJO는 3월 7일~9일 미국 주말 흥행 성적을 발표했다.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대작 '300'의 속편 '300/제국의 진격'(국내 개봉명 300 제국의 부활)이 첫 등장 선두. 레오니다스 왕과 사상 최강이라 불려진 300인의 스파르타 병사의 전투가 그려진 전작에 이어 '스파르타'의 영혼을 계승한 그리스 전사와 페르시아 제국의 최종 결전이 넓은 바다를 무대로 스케일 업으로 펼쳐진다. 감독은 이스라엘 출신의 영상 작가 노엄 머로가 맡아 전작을 감독한 잭 스나이더는 제작·각본을 담당하고 있다. 2위도 첫 등장의 'Mr. Peabody&Sherman(원제)'(국내 개봉명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라이온 킹', '스튜어트 리틀' 등을 다룬 롭 민코
Le Miserable
By 포근하게 | 2012년 12월 30일 |
그렇지만 난 용기를 내서!!! 친구들 2명에게 카카오톡으로 미션을 걸었다. 08시 15분까지 영화관으로 오면 선착순 2명에게 영화를 보여주겠다!!사실 그냥 보여줄 수 있었지만 재미를 위하여 이런 조건을 걸었다.조조영화 5천원이면 그리 비싸지도 않기 때문에 ㅋㅋㅋ 그래서 결국 남자 3명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 레 미제라블. 불쌍한 사람들. 흔히 알고 있는 장발장의 빵한조각을 훔친 사건이 발단이 되는 영화.당대 프랑스의 배경을 알고 보아야 재밌다고 하지만 난 사실 너무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나질 않았다. 앤 해서웨이가 나왔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꼭 봐야지라고 다짐했던 영화다.물론 레 미제라블도 좋아하기도 했고, 최근에 올레뮤직에서 OST를 먼저 듣고 봐야지 생
국내 박스오피스 '300 : 제국의 부활'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3월 11일 |
'300 : 제국의 부활'이 북미,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차지했습니다. 노암 머로 감독 연출,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출연. 72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6만 2천명, 한주간 78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68억 1천만원. 줄거리 : 역사상 최고의 해전! 위대한 전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300>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 각본 / 제작.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후,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내용 2위는 전주 1위였던 '논스톱'입니다. 경쟁자가 강력해서 2주 연속 1위는 못했군요.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3.9% 감소한 39만 6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