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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posts[나의 해방일지] 나도 그런 사람이야
나의 아저씨 작가라 기대작이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좋았던 작품인데 마지막까지 톤을 잘 밀었네요. 박혜영 작가의 다음 드라마도 기대되는~ 1화만 보고 하차했다는 친구에게 이런 저런 매력을 어필하면서도 주인공이 너무 답답하고 싫다는 말에 차마 말하지 못했던 매력은 나도 그런 사람이라 거울치료받는 느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김지원은 거기서 훨씬 더 나아가서 더 좋았던~ 이민기도 그렇고 구씨에게 다들 묘한 동력을 얻는게 참 부러우면서도 마음에 들었네요. 해방일지도 다시 시작되면서 끝나는 것도 인상적이었던~ ㅎㅎ 좋기만 한 사람, 그런 사람은 있지만 서로가 그렇게 되기는 어려우니 손석구와 김지원의 애정에 기반한 인생의 동료적 관계가 참 부러웠네요.

킬링타임(2010)
2010년에 박성수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친자매처럼 지내던 수진과 혜림은 민석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었다가 민석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자 1년 동안 서로 대화를 하지 않고 연락을 끊고 지내다, 민석의 묘지에서 우연히 만나 다툼을 벌이고 차를 타고 집에 가던 중 의문의 남자 병헌을 치어 교통 사고를 일으켰다가 역으로 그에게 협박을 당해 옛날에 군사 기지가 있어 출입 금지 구역인 깊은 산속에 들어갔다 정체불명의 식인 살인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정통 호러라기보다는 잔혹 코미디에 가깝다. 줄거리만 보면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같은 게 떠오르는데 실제 영화 분위기는 등장인물들은 다 진지한 반면 전개가 코믹 노선을 지향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로이킴, 이러다 우승할 것 같다! 대안이 없다?
슈스케 시즌4가 시작되면서 다시 또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대국민오디션의 자리로 복귀한 후 첫 생방송이 지난 금요일에 있었습니다.이번 메인 심사위원 세 명에 작년 윤종신이 싸이로 교체된 것이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싸이가 빌보드차트 2위의 기염을 토하는 시점이어서 슈스케4의 인기가 동반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TOP10이 가려졌습니다. 작년 예리밴드의 양보(?)덕에 발굴된 버스커버스커 열풍 때문인지 슈스케4 심사위원들의 탈락자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는데요. TOP10에서 작년엔 TOP11. 올해는 TOP12로 진화(혹은 우유부단)했습니다. 진화의 끝에는 연규성과 홍대광이 있는 것 같지만, 그만큼 심사위원들도 이번 슈스케4의 참가자들의 실력이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