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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L] 호주 시드니 플레임스 직관 여행 (2부)

[WNBL] 호주 시드니 플레임스 직관 여행 (2부)

2022년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여자 농구 월드컵이 개최되었고, 한국은 강이슬을 앞세워서, 존쿠엘 존스의 보스니아를 격파하고, 목표했던 1승의 최소 수확을 거둔 기억이 생생하다. (박지수도 없었던 가운데, 강이슬이 하드캐리했다.) 불과 2년전인데, 한국은 해설하는 여농 전문가들 조차도, WNBA 출신, 유럽 여자 농구의 강자들인 푸에르토리코의 아렐라 기란테스와 마야 홀링쉐드가 누군지를 몰라서, 엉뚱하게 참가도 안한 WKBL에서 용병으로 뛰던 재즈몬 과트미 이야기를 하던 것도, 생생하다.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 업데이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똑같다.), 우리가 푸에르토리코에게 진 것은 당연지사. 여하튼 바로 시드니 올림픽 파.......

[파리올림픽] 일본 아가들, 내 이름은 "사투 사발리"

[파리올림픽] 일본 아가들, 내 이름은 "사투 사발리"

WNBA 상반기 내내 어깨 수술로 달라스 벤치에서 치어리더를 하던 사투 사발리가, 몸놀림이 예전에 비하면 살짝 무뎌지기는 했지만, (원래는 가드들과 같은 속도로 달렸는데, KB의 고현지를 보면 아직 핏덩이이기는 하지만, 유난히 눈길을 사로 잡는 이유가, 바로 사투 사발리처럼 롱 스트라이드로 몇 걸음이면 코스트 투 코스트가 되기 때문이다. 제발 무럭 무럭 자라다오. 한국의 사발리 ㅎㅎ) 천부적인 테크닉과 힘은 그대로였다. 일본 (64) vs 독일 (75) 아카츠키 5에서는 야마모토 마이가, 고질적인 뇌진탕 증세로 휴식을 취했고 (박신자 컵에서 우리은행전 이후), 독일에서는 센터 역할을 하는 머쓸 포워드 니아라 사발리가, 턱 부상으로 휴.......

[WKBL] 박지현 & 호주 여자 리그 2부 NBL1.

[WKBL] 박지현 & 호주 여자 리그 2부 NBL1.

일단 잘 모르는 사람은, NBA의 G리그나, 일본 여자 농구의 2부 리그, 혹은 WKBL의 퓨처스 리그 정도로 생각을 할 수가 있다. 보수 면에서는 맞다. 뭐 우리가 편의점에서 알바 뛰는 정도를 받는다. 예를 들어 WKBL의 라운드 시상 MVP나 MIP 상금이, 보통 50~1 백만원 인데, 호주 여자 NBL1에서 금주의 선수가 되면, 상금이 200 달러. 즉 28만원이다. 그런데 경기 수준이 낮은가? 절대 아니다. 호주 국대급들이, WNBA에 간 선수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 NBL1에서도 뛴다. 1부인 WNBL의 연봉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두 탕을 뛰어야 먹고 산다. 또 한국 처럼 숙소 제공하고, 뭐 그런 거 없고, 외국 선수라고 해서, 통역 붙여 주고, 그런 등등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