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만만한 주간은 아닙니다. 영화가 몇 몇 더 있는데, 솔직히 다 소화할 수가 없다는 판단이 들 정도로 심하게 많아서 말이죠. 결국에는 두 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함정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죠. 아무튼간에,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영화제에서 혹사당했던 몸의 여파를 계속해서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몸살이 이렇게 심하게 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하죠. 이 영화에는 굉장히 큰 기대를 걸 수밖에 없었습니다. 폴 그린그래스의 작품이고, 오랜만에 톰 행크스가 극장가에 돌아오는 영화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실제 있었던 사건을 다루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이 모든 지점들에 관해서 저는 항상 기대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