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중 입니다. 매즈 미켈슨 나온다는 것 때문에 폴라와 좀 헛갈리기도 했는데, 폴라가 워낙에 이상한 영화이다 보니 이 영화와 완전히 분리가 되어 기억되면서, 이 영화가 확실히 기대 되는 측면이 생겼죠. 매즈 미켈슨이 정말 다양한 영화에 나오면서 이상한 영화도 줄줄이 있다 보니 좀 미묘한 경우도 있긴 한데, 그래도 정말 제대로 대단하게 나오는 영화들도 꽤 있기도 해서 아무래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죠.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무척 좋아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묘한 느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