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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휴가 1일2차 -한옥을 만끽할 수 있는 오죽헌과 선교장
정동진 일출을 말아먹고 강릉시내로 왔습니다. 버스 안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니 강릉여고쯤 왔더군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찜찜한 날씨에 일단 오죽헌이나 갈까 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오죽헌-선교장-경포대를 가는 202번 버스는 대략 저 노선에서 타면 됩니다.저는 잠 좀 깨려고 잠시 걸었더니 홈플러스가 보이더군요.홈플러스라면 사진에서 뒷편 교보생명 빌딩 앞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202번 버스를 타고 오죽헌에서 내린 모습입니다.그냥 바로 맞은편으로 건너 들어가면 오죽헌인데알고보니 저 안쪽으로 들어가는 버스도 있더군요; 입장료는 3천원입니다. 박물관도 포함이지만 딱히 볼거는 없었네요. 들어서면 일단 정돈된 포장길이 보이는데그냥 앞으로 죽 들어가


강릉 단오제
본가에서 돌아오기 전에, 마침 강릉 단오제 하는 기간이라 첫날에 다녀왔더랬습니다. 하는 기간은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뭐 내일 밤이면 끝나는군요; 자세한건 공식 홈페이지로.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 2005년 말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이후 관광객도 꾸준히 늘어서 그런지 홈페이지도 행사 시설도 정말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강릉에 있었으니 할일없으면 자전거타고도 슥슥 갔다오고 했는데, 그 뒤로 몇년 못가다가 정말 오랜만에 갔다왔습니다. 뭐 밤에 간거라 민속행사 같은건 못봤지만; 단오 시즌(?)이 되면 시내 도로에 이런게 걸립니다. 마치 석가탄신일 즈음 해서 연등이 걸리는것처럼 말이지요. 이런건 역시 낮보다는 밤에 봐야 운치있는듯. 단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