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플롯은 과대평가되어 있나?
By EGLOOS HEIST : POSTS | 2014년 3월 19일 |
![게임의 플롯은 과대평가되어 있나?](https://img.zoomtrend.com/2014/03/19/f0239395_53292e068cf97.jpg)
게임의 플롯은 과대평가되어 있다. >IGN 뭐 어짜피 IGN이야 마운틴 듀, 도리토스, muh 헤일로, 카워듀티, GOTY아니면 절대 좋은 평가 안하는 호구집단이니까 누구의 무슨 의견을 올리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저 의견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서 글 적어봅니다. 플롯은 소설가서 찾아야 하나? 게임은 지금까지 다른 매체에서 시도도 못해본 (혹은 했다 피보고 손뗀) 내러티브 방식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스토리 전달매체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게임할 시간에 책을 읽는게 양적으론 스토리를 더 많이 즐길 수 있기는 하죠. 하지만 게임이 아니면 전달할 수 없는 복합적인 다방면 경험은 전달량으론 소설따위에 비할게 못 됩니다. L.A 느와르를 예로 들어보죠. 소설로 나왔다면 뻔한
안드로이드 어드벤쳐 게임 탈출 게임 :라면 가게 3. 게임플레이 (3)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8월 25일 |
![안드로이드 어드벤쳐 게임 탈출 게임 :라면 가게 3. 게임플레이 (3)](https://img.zoomtrend.com/2016/08/25/c0215335_57bea74bde4d3.png)
탈출 게임 :라면 가게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게임이므로 링크를 클릭하면 Google Play로 이동합니다. (창가테이블 - 3) 창가 테이블에서 가장 먼곳을 확인해 보면 라면이 아직도 올려져 있습니다. 라면을 한번더 터치하면 확대가 되지요. 이 상태에서 인벤토리의 젓가락을 터치하고 라면을 터치하면 라면 한그릇 뚝딱 하고 빈그릇이 나타납니다. 빈 그릇 속에는 투명한 봉투 속에 있는 열쇠가 있으므로 그 아이템을 터치해서 확보해 둡시다. 이 열쇠는 투명한 봉투에서 꺼낼수 있는 아이템을 구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주방에도 라면이 있는데 이 라면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제 젓가락으로 무엇인가 먹는것에 사용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창가 테이블에 있는 라면을 먹고난 이후 그릇을 보
[XCOM] xcom enemy within 엔딩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3월 26일 |
![[XCOM] xcom enemy within 엔딩](https://img.zoomtrend.com/2016/03/26/e0080266_56f663a34ff5d.jpg)
최후의 순간 사이오닉 병사가 들어오고 병사의 뇌를 덮치는 환상 마지막 미션 그리고 그 마지막 미션을 함께 할 분대원들 하지만 산통깨지게 "사실 우리도 진화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이 상황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도하는 외계인 우두머리. 하지만 지구제 죽창은 자비가 없습니다. 결국 지구제 죽창에 버티지 못하고 자폭을 시도하는 외계인 전함. 외계인 아닙니다. 지구를 구한 최후의 용사입니다. 별 수 있나요. 능력있는 사람이 희생해야죠 뭐. 어쨌든 지구의 수많은 인간흉기들 중에서 또 걸러서 뽑은 최고의 전사 께서 희생하시고 xcom enemy within 이 끝났습니다. 전체 플레이 시간을 계산해보니 초능력 3단계 개방한다고 노가다 뛴 시간을 빼면 25시
[WOT] 리플레이 128 : FV4202 떡갈나무 숲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9월 10일 |
![[WOT] 리플레이 128 : FV4202 떡갈나무 숲](https://img.zoomtrend.com/2013/09/10/d0027312_522e6b5b6e55e.jpg)
미듐들은 대게 날랜 사냥개같은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8티어 이상 영국 미듐들은 최속이 40km로 제한되어 있어 그런 역활을 하기 힘들죠. 4202는 속력도 느린데 레오파르트1보다 연사도 느려서 근접전보다 원거리 전투에 더 적합한 전차들입니다. 9월 7일 10탑 떡갈나무 숲 일반 전투입니다. T62A와 레오파르트1이 먼저 치고 나갔지만 정찰위치에 가진 않아서 제가 차지했습니다. 운이 좋군요. 역시 근접전보다 3-400미터 중장거리 포격전이 더 어울립니다.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언덕을 올라오는 T57헤비가 보입니다. 바로 한대 쏴줍니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T57이 맞아도 차를 빼지 않는군요. 감사할 따르입니다. 허무하게 T57이 사라졌습니다. 뒤이어 215b, 4202가 보입니다. 앞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