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상중에 삼십년 가까이 청각장애인으로 살던 여자가 청각보조도구로 난생 처음 목소리라는 걸 듣는 순간을 남편이 찍는 영상이 있다.보조도구를 귀에 찬 여자는 직원이 말을 하자 깜짝놀라 웃다가 울어버린다. 실제상황이였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현대 자동차 쏘나타 CF 현대카드 이후로 현대에서 만드는 cf 중 제일 눈여겨 볼만한게 현대자동차 cf 시리즈이지만, 이런 실존인물과 감성마케팅의 조합으로 만든 cf 치고는 잘 만든 cf라고 할 수 없다. 청각장애아동이 음악이라는 걸 처음으로 느끼는 순간을 포착해야되는데 원체 음악이란 귀로 듣는 것이 먼저지, 몸으로 체험하는 것은 그 이후니까 설사 이 장애아동이 cf를 찍으면서 음악의 리듬감을 생애 처음 접해봤다고 해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