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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연속리뷰 (상)

어벤져스 연속리뷰 (상)

오늘 난 뭐했나......|2012년 4월 29일

드디어 끝장이 나는 주간입니다. 이제는 정말 기다리는 것도 힘들군요. 사실 이 영화에 들어가는 돈이 그렇게 많을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힘들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아이맥스 주의자이기 때문에, 이런 영화가 개봉을 하면 아무래도 아이맥스로 달려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표 예매에 관해서 신경을 마구 쓰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 모든 이야기 이전의 이야기 이 영화는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하기는 힘듭니다. 사실 이 영화는 분명히 간단한 영화이면서, 또 그 결론 역시 대단히 명료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 이전에 피를 흘려야 했던 영화들을 생각을 해 보면 의외로 그렇게 간단하게 그냥 볼만하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어벤져스 : 최고의 오락 영화

1. 개인적으로 여기 등장하는 인간들 중에서 본 게 아이언 맨2, 캡틴 아메리카, 토르 이 셋인데 아이언맨2는 그냥 슈레기였고 캡틴 아메리카는 센스가 전체적으로 너무 쌈마이했고 토르는 진짜 대놓고 어벤져스 홍보 영화(+개그)라서 사실 어벤져스도 그닥 기대 안하고 있었습니다. 또 그린랜턴 꼬라지 나는 거 아냐? 싶었었는데 워낙에 호평인겁니다. 할 수 없지, 봐야겠어. 그래서 아이맥스로 상암에 가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3D랑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문제가 있지만..게다가 안경잡이에게는 아무래도 뒤에 안경을 하나 더 쓰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서도, 뭐 어쨌거나 재밌게 봤습니다. 2.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러운 건 어느 등장인물 할 것 없이 각자 다 자신의 위치에서 할 일을 하고 호쾌하게 뉴욕 때

'아이언맨3'에는 블랙 위도우가 나오지 않는다

'아이언맨3'에는 블랙 위도우가 나오지 않는다

'아이언맨2'와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Caged Heat'라는 코드명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이언맨3'에서는 블랙 위도우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이걸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언맨2'는 주 악역이었던 위플래시와의 갈등을 썩둑썩둑 잘라내고(이로 인해 미키 루크가 연기한 촬영분이 대거 잘려나갔죠) '어벤져스'와의 연계를 위해 닉 퓨리와 친구들로 구성된 실드 이야기를 대폭 채워넣었고 이런 부분들은 영화를 상당히 뜬금없어 보이게 만들었는데, 영화만 봐서는 스칼렛 위도우 얘는 도대체 뭘 하는 애인지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어쨌든 강하고 아름다운 여전사로서 액션 얼굴 마담 역할은 잘 해주긴 한다는 느낌이었죠. 그런데 그런

어쩌면 '데어데블' 리부트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데어데블' 리부트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마블 코믹스 원작의 히어로물 '데어데블'은 첫번째 영화가 별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완전히 프로젝트가 폐기되는 대신 리부트가 결정되었습니다. 무려 '지구가 멈추는 날'의 각본가 각본을 쓰기로 했고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와 트와일라잇 3부 '이클립스'를 연출한 데이빗 슬레이드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죠. 하지만 최근 데이빗 슬레이드가 밝힌 바에 의하면 '데어데블' 리부트는 현재까지 별로 진행된 것이 없는 상황이고 진행속도 자체가 너무 느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한니발' TV 시리즈 제작에 집중할 것이고 그 후에야 '데어데블' 리부트에 집중할 예정이라는군요. 하지만 만약 올해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못할 경우 20세기 폭스가 가진 '데어데블'의 영화화 판권이 상실해서 마블로 귀속된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