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최고의 오락 영화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4월 28일 |
1. 개인적으로 여기 등장하는 인간들 중에서 본 게 아이언 맨2, 캡틴 아메리카, 토르 이 셋인데 아이언맨2는 그냥 슈레기였고 캡틴 아메리카는 센스가 전체적으로 너무 쌈마이했고 토르는 진짜 대놓고 어벤져스 홍보 영화(+개그)라서 사실 어벤져스도 그닥 기대 안하고 있었습니다. 또 그린랜턴 꼬라지 나는 거 아냐? 싶었었는데 워낙에 호평인겁니다. 할 수 없지, 봐야겠어. 그래서 아이맥스로 상암에 가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3D랑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문제가 있지만..게다가 안경잡이에게는 아무래도 뒤에 안경을 하나 더 쓰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서도, 뭐 어쨌거나 재밌게 봤습니다. 2.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러운 건 어느 등장인물 할 것 없이 각자 다 자신의 위치에서 할 일을 하고 호쾌하게 뉴욕 때
"Venom" 일본판 포스터와 한글 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4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를 하면서도 걱정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마블에서 분리되어 진행되는 작품인 만큼 이야기 진행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로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색깔을 가진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다만 그 다른 색을 원하다 망한 작품들이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 영화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일단 이 영화는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끈하게 나온 듯 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8년 4월 29일 |
타노스 주부습진...타노스 귀농일기 전편... 머릿속에 할 말은 정말 많지만 정말 할 수 있는 말은 저것들 뿐인듯. 그리고 한국어 자막은 거의 스토리를 새로쓴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내가 대사 들은거랑 자막으로 나오는게 완전 별개의 이야기던데 이거 진짜 문제 너무 큰거 아닌지... ㅠㅠ 진짜 보면서 너무어이없어서 ㅋㅋㅋㅋ; 에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