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연속리뷰 (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9일 |
드디어 끝장이 나는 주간입니다. 이제는 정말 기다리는 것도 힘들군요. 사실 이 영화에 들어가는 돈이 그렇게 많을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힘들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아이맥스 주의자이기 때문에, 이런 영화가 개봉을 하면 아무래도 아이맥스로 달려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표 예매에 관해서 신경을 마구 쓰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 모든 이야기 이전의 이야기 이 영화는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하기는 힘듭니다. 사실 이 영화는 분명히 간단한 영화이면서, 또 그 결론 역시 대단히 명료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 이전에 피를 흘려야 했던 영화들을 생각을 해 보면 의외로 그렇게 간단하게 그냥 볼만하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영화 블루레이 감상 - 퍼시픽림(Pacific Rim, 2D)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10월 10일 |
2013년 7월에 국내 개봉한 헐리우드산 거대로봇(그것도 인간이 내부에 들어가 조종하는) 영화 퍼시픽림은 그 상영 기간동안 관람한 많은 분들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2013년 10월 15일 북미 발매를 시작으로 11월 13일에 우리나라, 12월 11일에 일본 등에서 BD를 통하여 가정에서 다시금 그 전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여담이지만 일본반에 주목하는 분도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다름 아니라 하야시바라 메구미 씨가 일본어 더빙에 동참한 덕분.) 물론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였고 특히 '내용'과 'A/V의 합일'이라는 점에서 주목하던 영화였던 관계로 북미 발매 직전인 BD 본편을 빠르게 입수하여 본 감상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본 타이틀은 아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30일 |
뭐, 그렇습니다. 올해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휘몰아 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기억 속에서 멀어져버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도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더군요. 그나마 첫번째 이미지는 꽤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가 참맛인거죠.
하정우 신작, "PMC"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0일 |
하정우를 내세우기는 했습니다만, 이 영화에는 이선균도 나옵니다. 게다가 감독은 더 테러 라이브 했었던 김병우고 말이죠. 북한 땅굴 이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