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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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팔오헌 종택 - 많은 후학들을 양성한 팔오헌 김성구가 창건한 고택

봉화 팔오헌 종택 - 많은 후학들을 양성한 팔오헌 김성구가 창건한 고택

팔오헌 종택은 봉화군 봉화읍 해저1리의 한옥이 여럿 모여있는 마을의 전면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쪽에서 진입하면서부터 커다란 바위에 팔오헌 종택이라는 이름을 새기고 위치를 안내하고 있었다. 봉화 팔오헌 종택 솟을대문으로 들어서면 ㄱ자, ㄴ자형의 안채와 사랑채가 더해진 가옥이 ㅁ자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측으로는 사당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사랑채 대청에는 팔오헌이라는 현판이 걸려져 있고 제비집이 처마밑을 지키고 있어서 정겨워 보인다. 종택이니만큼 사당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데, 그만큼 선조를 잘 모시고 기념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안마당으로 들어서면 안채 대청은 현대적인 유리문을.......

강릉 강문동 경포대 - 호수를 바라보며 바닷바람을 느끼다

강릉 강문동 경포대 - 호수를 바라보며 바닷바람을 느끼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28주(柱)의 팔작지붕 겹처마기와집의 누대(樓臺)로, 강릉 오죽헌(烏竹軒)에 있던 율곡(栗谷)이 10세 때에 지었다고 하는 《경포대부(鏡浦臺賦)》를 판각(板刻)하여 걸었다. 또한 숙종의 어제시(御製詩)를 비롯하여 여러 명사들의 기문(記文) ·시판(詩板)이 걸려 있다. 특히 누대의 전자액(篆字額)은 유한지(兪漢芝), 정자액(正字額)은 이익회(李翊會), 제일강산(第一江山)은 주지번(朱之蕃)의 글씨라고 하는데, ‘江山’ 두 자를 잃어버려 후세인이 써 넣었다고 한다. 1326년(충숙왕 13)에 안무사(按撫使) 박숙정(朴淑貞)이 현 방해정(放海亭) 북쪽에 세웠.......

만해마을 - 김개천 (국민대학교) - 현대건축으로 동양 전통건축을 표현하다

만해마을 - 김개천 (국민대학교) - 현대건축으로 동양 전통건축을 표현하다

2006년에 답사하며 남긴 사진들을 다시 포스팅한다. 이때만 해도 아버지가 내가 태어날 때 구입하신 니콘 카메라에 해마다 수십통의 필름을 사용해가며 사진을 찍던 시절이다. 2006년 즈음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유행하며 일본의 ZEN 스타일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김개천 교수의 작품들이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것이 불교의 공간을 넘어서 한국적 정서도 다분히 담아낼 수 있다고 느껴졌다. 만해마을은 문인의 집, 만해사 (님의침묵 광장, 만해평화지정), 만해문학관, 청소년수련원을 포함한 곳으로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자연과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스타일로 여러 건물군을 만들어내는 것은 특별한 일일 것이다. 특.......

석파정 서울미술관 - 문화재를 존중해 지하로 내려간 미술관

석파정 서울미술관 - 문화재를 존중해 지하로 내려간 미술관

서울미술관. 방문당시 이름이 서울을 대표하는 미술관인듯 대단하게 느껴졌다. 지도를 찾아보니 석파정 서울미술관으로 되어 있다. 미술관에 대한 포스팅과 문화재로 지정된 흥선대원군 별서, 유수성중관풍루, 석파정, 소수운렴암각자에 대한 포스팅으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다. 건축설계자에 대해 알고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내용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 인근에 건축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된 내용으로는 사옥을 건축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미술관을 건축하는 것은 가능하여 미술관을 건축한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문화재에 영향을 주는 건축물을 만드는데 제약조건이 있어서 도로쪽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