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영어 제을 보면 모르시겠지만, 국내에서는 "내일을 향해 쏴라" 로 공개된 바로 그 작품입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폴 뉴먼이 부치 캐시디, 로버드 레드포드가 선댄스 키드 역할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글렌 파월이 선댄스 키드를, 그리고 레게 장 페이지가 부치 캐시디 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TV 시리즈로 나올 거라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크리스천 베일이 작품 선택을 최근에는 신경을 많이 쓴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물론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 역시 제가 좋아하는 구석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에드거 앨런 포가 젊은 생도로 나오고, 연쇄 살인을 수사하나느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크리스천 베일은 같이 수사를 진행 하는 형사로 나온다고 합니다. 내년 1월 공개라고 하니, 한 번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강렬한 편이죠.
개인적으로 요새는 극장에서 두 번 본 영화들이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 작품의 경우에는 두 번을 보게 된 케이스이긴 합니다. 물론 당시에 이유가 있어 어쩔 수 없이 두 번 보게 된 영화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선택 하라면 여러 번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작품이긴 해서 말이죠. 다만, 아무리 괜찮게 본 영화라고 해도 속편이 나올 구석이 정말 있나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새로운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이미 레이디 가가에 자씨 비츠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말입니다. 브랜단 글리슨 이라는 배우입니다. 자살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한 그 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