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가 TV 시리즈로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영어 제을 보면 모르시겠지만, 국내에서는 "내일을 향해 쏴라" 로 공개된 바로 그 작품입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폴 뉴먼이 부치 캐시디, 로버드 레드포드가 선댄스 키드 역할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글렌 파월이 선댄스 키드를, 그리고 레게 장 페이지가 부치 캐시디 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TV 시리즈로 나올 거라고 하는군요.
미스테리어스 스킨 (Mysterious Skin, 2004)
By Smashed | 2013년 5월 7일 |
![미스테리어스 스킨 (Mysterious Skin, 2004)](https://img.zoomtrend.com/2013/05/07/d0116994_518876f350575.jpg)
어느 여름 밤, 자신의 기억이 5시간이나 사라져버렸음을 알게 된 소년 브라이언은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자신의 기억을 복원하고 싶어하며 기억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그 날에 대한 그의 기억이라고는 그의 위를 지나갔던 커다란 물체, 주먹에 남아있던 이상한 느낌, 그리고 꿈 속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같은 또래의 소년이었다. 이러한 기억의 잔상과 꿈을 통해서 브라이언은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해 생체 실험을 당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의 주변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외계인은 이 세상에서 비현실적인 소재에 속하기 때문이었다. 외계인이라는 존재는 과학 너머의 것이기에, 브라이언의 엄마는 브라이언의 주장을 믿지 않은 채
오션스 12, 2004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17일 |
속 빈 강정 같은 속편. 솔직히, 전작 <오션스 11>과 속편 <오션스 12> 사이의 괴리에 비교할 수 있는 건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 골든 서클> 관계 뿐일 것. 그 정도로 엄청나게 실망한 속편이었다, 개봉 당시에. 그리고 역시 거의 15년 만에 다시 본 영화는, 여전히 구렸음. 전작의 명성에 먹칠을 할 정도로. 스포일러 트웰브! 가장 큰 실수는 범죄 과정에 설득력이 없었다는 것. 까놓고 말해 '대니 오션'과 그 일당들이 다시 큰 판을 벌여야만 하는 이유와 그 동기는 괜찮게 느껴졌다. 전작의 악당이자 피해자였던 '테리 베네딕트'가 '대니 오션과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반 협박하는 시퀀스는 참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 전개가 한 방
Rock the Kasbah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6일 |
![Rock the Kasbah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26/d0014374_55ff82c2e0b7d.jpg)
이번에도 사전 정보가 많지 않은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베리 레빈슨 감독의 작품이며, 배우진이 꽤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포스터에 보이는 것은 빌 머레이 입니다만, 그 외에도 브루스 윌리스나 주이 디샤넬, 케이트 허드슨 등이 출연하는 영화이니 말이죠. 물론 감독의 이름값으로 볼 때 베리 레빈슨의 이야기는 절대로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정도이기는 합니다. 확실히 일정 이상 할 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되니 말이죠. 일단 이미지는 좀 묘하게 다가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심각함과 강렬한 유머 사이 어딘가에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