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것 시리즈에 대한 묘한 애정이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광대 공포증은 제 자리에 있지만 말입니다. 이 작품의 프리퀄이 이미 준비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각본가가 결정 되었습니다. Brad Caleb Kane와 Jason Fuchs 라는 인물입니다. 사실 이전 인물은 프린지 시리즈 각본가로 꽤 오래 갔었죠. 후자는 원더 우먼 각본을 한 적이 있네요.
솔직히 참 미묘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데니스 로드맨은 영화에 출연한 적도 있었으니 말이죠. 물론 농구 실력 자체도 정말 좋은 사람중 하나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출연작은 참 묘했습니다. 게다가 이래저래 잡음도 많은 인물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사람에 관해서 영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제작에 참여 하더군요. 조나단 메이저스가 로드맨으로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 전 블랙 팬서 속편에 너무 실망 해버린 나머지, 이제는 다시 DC쪽을 파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제가 정말 괜찮게 본 영화의 속편들이 줄줄이 예정 되어 있으니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솔직히 이 영화는 이런 분위기라야 해요. 애초에 어린애가 기반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쏘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은 정말 하나도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제가 고어물을 너무 싫어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10편이 나옵니다. 그리고.......토빈 벨이 복귀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전 작품에서 죽은 것으로 처리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뭔가 다른 방식으로라도 나오나 봅니다. 문제는 감독인데......케빈 그루터드 입니다. 쏘우 3D 라는, 더럽게 재미 없는 작품의 감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