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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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posts[야구] 두 가지로 정리되는 경기
1. 박빙의 동점 상황에서 패스트볼을 거하게 해잡수시면서, 결승점을 헌납해 그렇지 않아도 선발 자리가 위태위태한 김오랄이를 엿먹인 정상호 개객기. 2. 문학이었으면 그냥 동점 홈런이었을, 최정의 정말 제대로 맞은 타구를 펜스 앞 플라이로 만들어 주는 잠실구장의 위엄. 제발 담장 밖으로 날려달라고 사정하는 수준의 실투였는데 그게 그렇게 잡힌다면야 뭐... 안 되는 경기라고 밖에. ...오늘 만수르씨의 인터뷰 보니 5월엔 승률 5할만 맞추면 치고 올라가실 수 있다고 입을 놀리셨던데? 아마 외노자 두 명이 모두 등판하는 이번 3연전을 다 잡으면, 다음 삼성전의 결과가 안 좋더라도 그 다음에 바로 휴식기고 그 후에 바로 만나는 상대가 NC라는, 딴에는 나름대로의 계산이 깔려 있
![[야구] 뚜들뚜들](https://img.zoomtrend.com/2013/05/09/b0030353_518a2475ca0a6.jpg)
![[야구] 이번 2:2 트레이드 관련으로](https://img.zoomtrend.com/2013/05/07/b0030353_5187b13ca737d.jpg)
[야구] 이번 2:2 트레이드 관련으로
1. 어차피 신승현은 구색 맞추기. 결국 은뱀과 김상현&진해수의 1 : 2 트레이드라고 생각해도 무방. 그러므로 결국 이 트레이드의 핵심 문제는 은뱀이 큰 부상을 안고 있느냐는 것. 2. 손톱 부상으로 내려간 것 치곤 복귀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다 작년부터 공 자체가 확실히 힘이 빠진 상태라 의혹이 있긴 한데... 문제가 이 인간은 원래 뺀질이형 + 추위에 약함(...) + 고질적인 내구력 부족을 패시브로 두르고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부상 여부를 확정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다는 것; 어차피 지금 시점에서 이런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는 건, 선멍게가 '올해 시바 우리 우승 노릴거라능, 다 눈 깔라능'이라고 공개 천명한거나 마찬가지고 그런 만큼 오자마자 제대로 써먹으려고 할테니
[야구] 손해 막심
1. 지난 수요일에도 승상은 별로 좋지 않았고, 일요일에 53개(3이닝) 던질 때도 마찬가지였음. 애초에 크보 경험도 없는 판에 110개 던진 뒤 사흘 쉬게 하고 곧장 길게 던지게 했으니 컨디션 조절이 어려울 수 밖에. 그런 투수를 로테이션상 원래 나올 차례인 세든을 뒤로 미루면서까지 냈다는 건 까놓고 말해서 그냥 욕심을 부린거다. 금요일 레이예스 - 토요일 세든이라는 휴식기빨 원투펀치로 무조건 2승은 가져가고, 일요일 경기에선 가용 투수자원을 최대한 돌려 3승을 모두 따낼 생각이었던 것. 근데 망했다는게 문제지. 선발이 불펜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선발로 복귀하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는 평소보다 긴 유예기간이 필요한 건데... 그걸 무시하고 달렸다가 결과적으로 피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