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오브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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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5월 2일 | 
4월에 본 영화들
4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라이프" "그래비티"와 "에일리언"이 집어삼킨 생명의 본질 F. 게리 그레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그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다는 식이지만 이런 물량 앞에서는 존 리 행콕, "파운더" 미국식 거대기업이 태어나는 방법. 그리고 완전히 물 만난 마이클 키튼 피터 버그, "패트리어트 데이" 미국에서 테러가 일어나는 방법. 그리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크 윌버그 매튜 워처스, "런던 프라이드" 이런 선동이라면 홀라당 넘어가주마 나초 비가론도, "콜로설" 발상은 흥미로웠으나 스스로 주체를 못하니 마틴 잔드블리엣, "랜드 오브 마인" 제발 전쟁은 그만. 아이들 동원은 더더욱 그만

영화 랜드 오브 마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4월 12일 | 
영화 랜드 오브 마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랜드 오브 마인(Land Of Mine / Under Sandet. 2015)을 관람했다. 작품의 배경이자 캐릭터들의 출신국인 덴마크와 독일이 함께 제작한 영화이고 마틴 잔드블리엣(Martin Zandvliet)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5년에 열린 제28회 토쿄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의 두 주연배우가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추축국(Axis Powers)을 대표하는 독일은 1940년 4월 9일에 북쪽으로 국경이 맞닿아 있는 덴마크를 침공했고 독일에 의한 덴마크 점령은 1945년 독일이 패망할 때까지 계속됐다. 연합군이 덴마크 서해안에 상륙할 것에 대비하여 독일군은 덴마크 서해안에 무려 200만 개가 넘는 지뢰를 매설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