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그동안 바쁜일이....... 없었습니다. 여행가기 전에도 폴아웃, 돌아와서도 폴아웃이라는 노답겜덕스러운 행보는 한동안 계속될거 같습니다. 1회차 후딱 끝내고 좋아보이는 모드 몇 가지 적용하면서 2회차 시작했거든요. 우천시 사운드이펙트 향상, 무기 리밸런싱, 빌리징 아이템 추가....... 모드툴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쏟아지는걸 보면 유저파워는 역시 ㄷㄷ라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폴아웃 4 출시 한달째를 기념하며 몇 가지 포스팅을 준비했다고 다 갈고 하나로 뭉쳐둔걸 시작하죠. 봉급날 2 병신같은 패치 한방에 망급날(...)된지라 관심끊고 폴아웃 4에 집중한지 거의 2달째 되어갑니다. 이쯤되면 데꿀멍하고 튀거나 뭔가 획기적인 대책안을 내놔야하는데 업데이트 양상은 여전. 내가 이상한건지 아

이걸 읽고 계신 분께서 중세 냉병기에 대한 무지막지한 로망을 가지고 계시면, 지르십쇼. 당장! 그레이트소드와 석궁의 손맛은 효율따윈 내다버리게될 멋진 모습을 자랑합니다. 머릿속 이미지는 대충 비슷합니다. 게임이 좀 다른걸 빼면요. 저처럼 발매 하루 전에 사이트에서 스펙 읽고 무지막지한 깡뎀에 반해서 슈퍼하드OP를 노리고 지른다면...... 글쎄요. 그래도 돈값은 할겁니다.무기들 컨셉도 기존 DLC들의 근접무기들을 쪼개서 합친거같고 주무기 슬롯 3형제도 개노답까진 아니지만 상당한 숙련이 필요합니다. 신중히 선택하는게 좋겠죠. 중세 육박전 컨셉의 멀티플레이 FPS로 나름 알려진 Chivalry: Medieval Warfare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어 야쿠자팩이 나온지 2주밖에 안지났건만2015년

말일쯤 되어서 간만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소재찾다 며칠을 허탕쳤지만 어쨌든 완성해서 보람있네요. 전쟁천둥 래밍충의 은밀함은 그 실력과 반비례한다카더라 미국 5티어의 미칠듯한 경험치 요구량(+전에도 언급했을 저주받을 방분포)에 질려서 제2국가를 파고 있습니다. 워게이밍 시리즈처럼 판당 땅크/뱅기/배 하나씩만 굴려가며 1계정당 1슬롯 내에 타국 장비를 마구 섞을수 있는것과 달리 워썬더는 1국가/1슬롯에 타국기체를 섞어서 다국적부대를 창설하지 못합니다. 대신 타국 노획/공여기들이 프리미엄 항공기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각 국가가 가진 고유한 특성과 단점을 보완하는 장비들이 많죠. 그것들을 고려해서 구매하고 사용하는것도 현명한 운용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제로센도 그 중 하나입니다. '야쿠탄 제로'로 유

게이지는 무기팩의 옥좌를 다시 거머쥘 것인가 6월달의 골든 그린 카지노/소콜 캐릭터팩에 이어서 7월 16일에 Gage Ninja Pack이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웨폰팩이 언제나 그렇듯 5달러. 그동안 경기관총-샷건-저격소총-돌격화기들로 이어지는 군용화기 컨셉 약발이 확실히 끝난건지 히스토리 팩과 유사하게 특이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아직 군용화기는 나올려면 많이 남긴 했는데....... 씁.여러모로 재밌는 무장들도 많고 요즘 업데이트의 기조를 따라 새로운 메타 하나가 소개되었지만 이번 DLC의 효용성은 그 재미와는 별개로 살짝 미묘한 편에 속합니다. 현재 포럼에서 OP라고 지적당하는 주무장 하나를 빼면 나머지의 가장 큰 문제는 이미 전에 있던 장비들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래도 그 무장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