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나는 새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12일 |
스티브 소더버그는 정말 지치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미 성공한 할리우드 상업 영화 감독으로서 이 정도로 전위적이어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최전방에 서 있다. 뭐, 사실 그 두 개는 이미 알았던 사실이지. 근데 이번 영화까지 보고 새롭게 느낀 점은... 이 양반 관심사가 정말이지 높고 넓구만! 미국 농구의 상징인 NBA 리그 관련 이야기를 하고, 여기에 농구 선수들이 주요하게 나오는데도 정작 농구 경기하는 장면은 단 1도 나오지 않는 희귀한 영화. 이건 농구 선수로서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도 아니고, 농구를 삶의 목표로 잡아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아니다. 일례로 베넷 밀러의 <머니볼> 같은 영화라고 해야할까. 맞다. <높이 나는 새>는 농구 경기 그 자체가 아니라,
Clippers! Dethrone the Champions
By 오렌지킹의 블로그를 위장한 창고 | 2015년 5월 3일 |
클리퍼스, 챔피언들을 퇴임 시켜라. 안녕하세요. 연휴를 즐기는 오렌지킹입니다.주말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맛있는 식사도 하고,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네요 :) 바로 오늘, 세기의 대결..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있었죠.저는 팩맨을 응원했지만^^;;복싱은 잘 모르는 초짜이기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ㅎㅎ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그 앞에 벌어진 경기.2014-2015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마지막 승자를 가린 경기!! 챔피언 산왕과 클리퍼스의 경기가 있었습니다.무려 7차전!! 이렇게 잔혹한 1라운드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요.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브랜드는 이미 4승 스윕으로 푹쉬고 있는 가운데.결승같은 1라운드를 치루는 산왕,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LA 클리퍼스. 개인
"미이라"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2일 |
이건 우리가 스티븐 소머즈의 미이라 시리즈가 아닙니다. 이미 갖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톰 크루즈 나오는 작품도 아닙니다. 그걸 왜 집에 놓겠어요. 1932년 보리스 칼로프 나오는 작품입니다. 표지부터 참 범상치는 않습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있습니다. 문제는, 자막 재생이 안 되더라구요. 디스크도 의외로 깔끔합니다. 이 영화가 우리가 아는 미이라 시리즈와 리메이크의 기반이라고 하더라구요. 궁금해서 샀습니다.
"첩혈쌍웅"과 "성룡의 미라클"이 블루레이로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4일 |
두 작품 모두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제가 지식이 짧은 것도 있기는 하지만요;;; 일단 스펙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첩혈쌍웅은 좀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