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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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3 포터블 클리어.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3년 12월 13일 | 
페르소나3 포터블 클리어.
마지막 싸움. ...클리어가 한참 늦었긴 했지만, P3P 클리어 했습니다. 짠한 결말이 정말 여운이 오~래 남는군요. 하지만 제작진이 "왜 깨어난다고 생각하시는지..."하는 건 납득이 안갑니다. 떡밥은 있는 대로 다 뿌려놨잖아. 어떻게 살아난다는 생각이 안 들수가 있죠? ...커뮤니티 랭크는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여운이 두 배. ...여주인공 루트로는 굿 엔딩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을텐데요. 아니 그나저나 아틀라스, 아니지. 이제는 페르소나 팀이라고 해야되나? 왜 여주인공은! 메티스는 그냥 사라지나요? * 가타카나 미나즈키 말인데요, 설마 세기말 중2병 카리스마는 아니겠죠? 하는 짓이 그 놈 같은데. * P3P 팬북도 발매된 모양인데 그걸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려

요즘 P4G를 하면서 자꾸 드는 생각

By Indigo Blue | 2012년 9월 16일 | 
요즘 P4G를 하면서 자꾸 드는 생각
게임적인 면에서야 당연히 P4가 P3보다 한단계 진일보했다는건 부정할 수 없음. 편의 시스템 등 질적인 면이나 컨텐츠의 양적인 면에서 P4가 압도적이죠. 근데 이건 취향차이긴 한데 아직도 전 스토리 면에서는 P3가 P4보다 더 좋더라구요. 물론 P4 스토리가 재미가 없었다거나 취향에 안맞았다거나 한건 아닌데 상대적으로 P3쪽이 좀 더 나한테 맞았던것같음. 캐릭터성도 그렇구요. 아직도 치에보다는 유카리가 더 좋고 그렇다능. 그런 면에서 P4의 편의 시스템을 P3FES에 역도입해 게임성 면에서도 상당한 보완을 이룬 P3P는 P3팬으로선 축복이지만, 그와 동시에 PSP와 UMD라는 용량이 부족한 매체 (사실 PSP발매 당시만 해도 휴대용 게임기에서 1.3~1.6GB를 다룰 수 있는 UMD라는 매체는 획기적이었지만

[Persona 3 Portable] P3P 스타트

By Nintendo Dungin Screen | 2012년 5월 7일 | 
1. 한글판이 있었습미다. 예 한글이 있었슴미다.(거의 몬헌만 파느라 여태 몰랐습미다) 확실히 PSP가 이런 면에서는 닌텐도보다 좋군요ㅇ>-< 뭐 디시디아도 그렇고 꽤 있었더랍미다. 2. 하여간 시작하고 ATLUS 으악 이게 세계수의 미궁 만든 회사인건가 웃긴건 이걸 오늘 처음 알았다는거 3. 캐릭터 선택 일단 남캐 먼저 플레이. 이유: 캐릭터 설명이 이거 먼저 해라 어쩌구 비스무리한 말을 했기 때문에. 여캐는 다음 회차때- 4. 1년 후 종말 그게 무슨 소리요? 으아니 이보쇼! 의사양반!! 5. 음 이런 류의 게임은 처음이라 흥미진진하다. 6. 벨벳 룸 제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 음악을 PRESS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