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티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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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DID U MISS ME ?|2022년 11월 17일

이전 시리즈와 MCU의 세번째 페이즈를 일선에서 이끌었던 주연배우의 갑작스런 퇴장. 준비되지 못했던 이별에, 그에 대한 추모는 적어도 영화에게 있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였을 것이다. 이전의 주연배우와 그가 담당했던 캐릭터에게 작별을 고하고 또 그의 유산을 성실히 물려받아 새 캐릭터에게 부여하는 일. 그런데 그것만 했어도 모자랐을 판국에, 영화는 아예 새로운 세계를 또 더해 소개함과 동시에 전편과 마찬가지로 다분히 민족주의적인 메시지 역시 던져내려 한다. 근데 결국 다 못함. 심지어 영화 상영시간이 거의 3시간에 달하는데도. 물론 가 다루는 주제는 의미있다. 조금 더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문호를 개방한 와칸다. 하지만 19세기 제국주의자들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드라마틱 매듭 풀기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11월 10일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으로 갑작스럽게 바뀌었지만 1에서의 매듭을 풀어내고 새로운 스토리도 잘 깔아놓았네요. 다만 영화적이라기엔 드라마 느낌이라 극적인 면에서는 아쉽긴 합니다. 액션도 soso하고~ 1편은 아니지만 1편 같은 작품이었네요. 그래도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추모와 존중이 돋보이는건 좋았습니다. 여성 서사적인건 예상 그대로에 유치한 면도 합쳐져서 좀~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애매하네요. 보면 볼수록 킬몽거가 아쉬운~ 3/5 쿠키는 바로 하나만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에서 블랙 아담 느낌의 안티히어로 캐릭터인 네이머(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가 나오는건 꽤 괜찮았네요. 아틸란티

[나일 강의 죽음] 돈과 사랑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2월 11일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후속인 나일 강의 죽음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인데 전편과 마찬가지로 시대 보정이 없어 비교적 느슨하다보니 평가가 안좋아 기대가 적었다보니 생각보다는~ 오리엔트가 원한과 복수가 주요 내용이었다면 이번엔 사랑과 돈이 주요 내용이라 쌉싸름하니~ 포와르의 옛 이야기도 살짝 나와주고 ㅜㅜ 추리라기 보다는 드라마로 보면 괜찮았네요. 물론 그러다보니 극장에서 보기엔 좀 심심할 듯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 1차 대전에서 포와르(케네스 브래너)가 상처를 얻는 스토리도 좋았고 약혼녀였던 캐서린(수잔나 필딩)이 콧수염으로 가리라는 조언도 참~ 사랑스러웠는데 크리스마스에 면회를 오다 전화에 휘말려 죽다니... 살로

나일 강의 죽음

DID U MISS ME ?|2022년 2월 11일

전작인 을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제작 여건 상 여러 불리한 요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케네스 브레너는 그걸 연출력과 특유의 무드로 뚫어버렸지. 그런 과 그대로 이어진. 전작이 열차 내에서의 살인 사건이었다면 이번에는 유람선 안에서 모든 이야기가 전개된다. 근데 이게 굳이 따지자면, 유람선 보다는 열차 안이 더 좁을 수 밖에 없잖아. 그래서였을까? 엔 전작 만큼의 고민이 깃들어 있지 않은 듯 하다. 나일 강의 스포일러! 사실 보다도 더 살인 트릭에 관심 없는 영화 같다. 물론 살인의 동기에 집중했단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