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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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리즈와 MCU의 세번째 페이즈를 일선에서 이끌었던 주연배우의 갑작스런 퇴장. 준비되지 못했던 이별에, 그에 대한 추모는 적어도 영화에게 있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였을 것이다. 이전의 주연배우와 그가 담당했던 캐릭터에게 작별을 고하고 또 그의 유산을 성실히 물려받아 새 캐릭터에게 부여하는 일. 그런데 그것만 했어도 모자랐을 판국에, 영화는 아예 새로운 세계를 또 더해 소개함과 동시에 전편과 마찬가지로 다분히 민족주의적인 메시지 역시 던져내려 한다. 근데 결국 다 못함. 심지어 영화 상영시간이 거의 3시간에 달하는데도. 물론 가 다루는 주제는 의미있다. 조금 더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문호를 개방한 와칸다. 하지만 19세기 제국주의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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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어웨이 (Runaway, 84년) 시대를 앞서간 첨단 로봇 소재 영화
런어웨이 (Runaway) 1984년 미국영화 각본, 감독 : 마이클 크라이튼 음악 ; 제리 골드스미스 출연 : 톰 셀릭, 신시아 로즈, 진 시몬즈 커스티 앨리, 스탠 쇼, G.W. 베일리 존 크레이머, 크리스 멀키, 앤 마리 마틴 '런어웨이'는 1984년 발표 당시에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은 영화는 아닙니다. 흥행실적도 전미흥행 6백만달러를 상회하는데 그쳐 년간 흥행수입 100위권 밖의 영화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개봉이 안된 영화입니다. 단 1985년 유사 시기에 등장한 Out of Bounds 라는 영화가 쌩뚱맞게도 '런어웨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딱 혼동하기 쉽습니다. 다행히(?) 짝퉁 '런어웨이'가 87년 개봉 당시 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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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인터넷 괴담이 7년 만에 스무 살 유튜버 감독의 손을 거쳐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A24의 신작 공포 스릴러 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포 스릴러의 탄생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영화 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와 줄거리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백룸이란 무엇인가 본격적인 영화 이야기에 앞서,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백룸'이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백룸은 어딘가에 숨어 있다고 여겨지는 거대한 공간을 뜻하는데요. 누렇게 바랜 벽지와 카펫, 형광등으로 가득한 사무실 같.......
창백한 말을 보라 (Behold a Pale Horse, 64년)
창백한 말을 보라 원제 : Behold a Pale Horse 1964년 미국영화 다른 제목 : 비루먹은 말을 보라 (정말 한심하고 황당한 제목) TV 방영제 : 소년의 기도 감독 : 프레드 진네만 원작 : 에메릭 프레스버거 제작 : 그레고리 펙, 프레드 진네만 음악 : 모리스 자르 출연 : 그레고리 펙, 안소니 퀸, 오마 샤리프 레이몽 펠레그랭, 파올로 스토파, 밀드레드 더녹 다니엘라 로카, 크리스티앙 마르캉, 마리에또(파고 역) 우리나라 영화팬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배우 그레고리 펙과 안소니 퀸, 거기다 '하이눈'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명감독 프레드 진네만 연출, 그리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 지바고'로 인기를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