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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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2013

DID U MISS ME ?|2021년 1월 8일

화력과 물량의 공세로만 따지자면야 기존 시리즈들에게 결코 꿇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왜 이 5편은 시리즈에 종말을 고한 망작이 된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영화가 선사하는 불편함 때문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보다보면 거북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일단 이건 진짜 개인적인 건데, 갑툭튀 설정의 문제가 있다. '존 맥클레인'과 '홀리 제나로' 사이에 딸 아들이 하나씩 있다는 건 1편만 봐도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제작진들이 4편과 5편에서 이 설정을 활용하려 했던 것 자체는 일견 이해가 간다. 그러니까 시간이 흘러 장성한 딸과 아들이 나와 맥클레인 걸고 넘어지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고. 다만 내게 진짜 갑작스러운 것으로 느껴졌던 것은, 그 아들이 CIA 요원이었다는 데에 있었다. 물론 현실적으로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 - 시리즈 사상 최악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 - 시리즈 사상 최악

※ 본 포스팅은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형사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분)은 휴가를 맞아 러시아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아들 잭(제이 코트니 분)을 만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합니다. 정치범 코마로프(세바스찬 코치 분)의 신병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투입된 CIA 요원 잭은 암살단의 폭탄 테러와 추격을 뿌리치고 코마로프와 함께 도주합니다. 존 무어 감독이 연출한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원제 ‘A Good Day to Die Hard’)’는 시리즈 다섯 번째 영화로 처음으로 미국을 벗어나 무대를 러시아로 옮깁니다. 수도 모스크바와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체르노빌이 공간적 배경으로 제시됩니다. ‘다이 하드’ 시리즈의 딜레마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다이하드 5 굿 데이 투 다이... 탈모는 유전된다..

다이하드 5 굿 데이 투 다이... 탈모는 유전된다..

도대체 이장면은 왜 삭제시킨겨..? 예고편에도 보여줘놓고.. 보여주다 말다니.. -.- 다이하드 같지가 않다.. 학생시절 보충수업 땡땡이치고 비새는 동시개봉관에서 다이하드 1편을 보았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원래는 같이 상영한 홍콩영화를 볼 목적이었지만, 그 영화는 이제 제목도 기억이 나지 않고.. 대머리 아저씨가 이렇게 멋질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이후 블루레이로 발매된 다이하드 1편을 고화질로 재관람했을때도, 역시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이라는걸 재확인해 기쁘기 그지없었다... 이제 이 시리즈는 미국 영토를 벗어나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여 5편까지 등장했다. 안타깝게도 다이하드 시리즈의 전통적인 특징이 시리즈를 더해갈때 마다 약해지고 있는데.. 이번 5편에서 그 정점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