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ENWE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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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위니(Frankenweenie, 2012)>- 흑백 애니메이션 속 추억 여행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10월 23일 | 
<프랑켄위니(Frankenweenie, 2012)>- 흑백 애니메이션 속 추억 여행
디즈니와 팀 버튼의 만남. <빅 피쉬>보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찰리의 초콜릿 공장>의 아름다우면서도 기이한 영상이 먼저 떠오르는 팀 버튼과 가족 영화의 대명사 디즈니의 조합이 선뜻 잘 그려지지 않는다. 디즈니와 팀 버튼의 만남이 처음은 아니지만,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동명의 실사 단편 영화로 팀 버튼이 디즈니로부터 해고된 바 있다. <프랑켄위니>가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무섭다는 이유였는데, 쇠못이 양 목에 박혀있는 강아지는 디즈니가 추구하는 바와 꽤 다른 모습이었을 것 같다. <프랑켄위니>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팀 버튼식 오마주를 담은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은 빅터와 그의 강아지 '스

프랑켄위니 - 당신의 추억을 당신의 아이와 즐기세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2일 | 
프랑켄위니 - 당신의 추억을 당신의 아이와 즐기세요.
드디어 애니메이션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을 아이맥스에서 봐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했습니다만, 이미 아이맥스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굉장히 보고 싶은 작품이 이미 두 편이나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이맥스의 진가는 3D 보다는 2D 실사 영화에서 더 드러나고 있죠.) 일단 이번 작품 역시 굉장히 땡기는 작품인지라 일단 보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북미 평가도 꽤 좋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 이전이 팀 버튼은 굉장히 걱정스러운 존재였습니다. 이제 슬슬 영화판에서 쓸만한 재능은 다 쏟아 붓고, 홀랑 망해가는 그런 케이스가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이런 내리막이 보였죠. 솔직히 전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기는 했

팀버튼의 새 애니메이션, "프랑켄 위니" 제작 과정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일 | 
팀버튼의 새 애니메이션, "프랑켄 위니" 제작 과정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얼마 전 팀 버튼의 실사 영화에는 도저히 더 이상 기대를 할 수 없을 거라는 우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은 건재 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중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잘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