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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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자신감이라고 말할 수준은 아니지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8월 9일 |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모듈 가격 공개하며 양산 자신감…146인치 4억8300만원 (전자신문) 4K 해상도 146인치 만드는데 설치비 수수료 등 나와서 4억 8000만원인데, 이게 양산의 자신감이라고 하긴 너무 비싸긴 하죠. 2억 컷 안에서 적어도 끝낼 수 있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직은 결국 B2B 혹은 슈퍼 리치의 집 설치용 이상을 벗어날 수 없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본문의 삼성전자 관계자는 “마이크로 LED는 엄청난 고가 제품이지만 주문 수요가 꾸준히 있다”면서 “더 월 프로페셔널은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개인용 주문도 상당히 많다”고 전했다. 이런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꾸준한 주문과 슈퍼 리치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시장이 실제로 계속 동작

더 월, 2017

By DID U MISS ME ? | 2018년 6월 9일 | 
더 월, 2017
열려라, 스포 천국! 언제부터였나, 큰 규모와 그에 비례하는 큰 예산의 영화들이 '조금만 더...'를 외치며 매해 여름 군비 확장을 노리던 와중 그 정반대에 서서 '조금만 더...'를 속삭이며 규모를 줄이고 이야기에 제약들을 스스로 추가했던 영화들이 등장했던 게. 첫 기억은 콜린 파렐의 답답한 표정을 보며 나조차도 답답함을 느꼈던 <폰부스>가 그랬다. 물론 그 전에도 작은 규모로 한 장소에서 쇼부 보는 영화들이 없던 게 아니지만. 어쨌거나 이 계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첫기억은 <폰부스>였다.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사생결단하는 이야기라니. 이어 비슷한 영화들이 많이 나왔지만, 첫기억에 이어 이 계열의 끝판왕은 역시 <베리드>가 아닐까. <폰부스>가 공중전화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