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자신감이라고 말할 수준은 아니지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8월 9일 |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모듈 가격 공개하며 양산 자신감…146인치 4억8300만원 (전자신문) 4K 해상도 146인치 만드는데 설치비 수수료 등 나와서 4억 8000만원인데, 이게 양산의 자신감이라고 하긴 너무 비싸긴 하죠. 2억 컷 안에서 적어도 끝낼 수 있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직은 결국 B2B 혹은 슈퍼 리치의 집 설치용 이상을 벗어날 수 없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본문의 삼성전자 관계자는 “마이크로 LED는 엄청난 고가 제품이지만 주문 수요가 꾸준히 있다”면서 “더 월 프로페셔널은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개인용 주문도 상당히 많다”고 전했다. 이런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꾸준한 주문과 슈퍼 리치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시장이 실제로 계속 동작
동대문 CES 2019 관람 후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2월 11일 |
동대문 DDP 에서 열린 일명 ‘동대문 CES’에 다녀 왔습니다. 본명은 굉장히 관공서스러운데, 그래서 잊어버렸습니다. 사실 행사 자체가 관에서 급조한 행사이긴 한데, 그래도 CES 에서 선보인 한국 기업 제품이라도 간략히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내년부턴 미리 계획에 넣어서 좀 더 알차게 진행됐으면 합니다. ... 솔직히 말해 CES에 참가한 기업이 다 나온 것도 아니었고, LG에선 롤러블 TV를 첫 날만 전시하고 빼 버리는 바람에 아쉬웠습니다-만. 신문에선 썰렁하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았습니다. 인산인해까진 아니지만요. 여러 전시회를 봤지만 이 정도면 준수한 편입니다. 평일 낮 전시, 중고교생이나 가족 단위 관람색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요. 다만 볼 거리를 준비한 부스와 아닌 부스의
삼성전자 신형 TV는 로컬 디밍이 중심인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1월 19일 |
'리얼블랙 TV전쟁'...삼성 명암비극대화 '디밍기술' vs LG 빛 원천차단 'OLED 패널' (전자신문) 계속 이야기 되었지만 삼성 전자의 TV들은 최근 플래그 쉽에서는 LG OLED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LCD이기 때문에 가질 수 밖에 없는 한계도 있었지만 삼성이 전력 소모나 단가에서 문제가 많은 직하식 로컬 디밍 BLU를 사용하는 플래그 쉽을 만들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직하식을 써도 OLED에 밀리는 상황에서 직하식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말이죠. 아무래도 디밍이라는 부분을 강조하니 만큼 이제 드디어 직하식 제품을 내놓으려나 봅니다. 물론 직하식 LCD TV도 약점이 많습니다. 두께를 얇게 만들 수가 없고, 전력 소모는 OLED를 능가하고, 특히나 헤일로 현상 같은 화
갤럭시 워치6 출시일 전 그라파이트 언박싱 사용 후기 스트랩 착용까지
By JD의 취미공간 | 2023년 7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