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다 클리어 하고 나서 감상문을 쓸지 안쓸지 모르겠는데 일단 플레이 도중에 좀 적어봄. 스샷을 못찍는 게임이라서 (이것도 이유를 모르겠네) 스샷 없습니다. 일단 텍스트 어드벤쳐 주제에 조건분기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취재파트에서도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뭘 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음. 이미 찍혀있는 사진들 몇장을 둘러보면서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는지 체크, 혹은 이미 녹음된 대화를 들으면서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는지 체크 이런 것 뿐. 그야 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찍을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녹음할지 뭐 이런걸 전부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으면 제작 난이도도 올라가고 클리어 난이도도 올라가고 그렇긴 하겠지만 -_-; 방송 제작 파트도 실망스러운게 기획서는 준비된 기획서 두개 중 하나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