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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E] 영웅전설 레전드 오브 히어로즈 (2000)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9월 30일

2000년에 ‘리멘코’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국산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고대 중국 남북조 시대 때 훈족(흉노족)의 침공을 해와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전사 공주 ‘팔란’과 ‘리앙’, ‘지리’, ‘쳉’ 등 4명의 일행이 훈족을 물리쳤는데. 그로부터 1년 후. 훈족이 2차 침공을 개시해 나라가 다시 위기에 처해 팔란 일행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메인 스토리나 캐릭터 일러스트, 캐릭터 구성을 보면 감이 오는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뮬란(1998)’을 표절했다. 뮬란의 내용과 등장인물을 뭔가 재편집한 느낌이다. 캐릭터 외모를 살짝 수정하고 이름도 교모하게 바꿔서 팔란(뮬란), 리앙(리샹), 지리(야오), 쳉(치엔포)에 대응한다. 가장 심각한 건

[MAME] 레전드 (レジェンド.1986)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9월 29일

1986년에 ‘九娯貿易(큐고무역)’에서 개발, ‘SEGA(세가)’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개발사인 ‘큐고무역’은 한국에서는 ‘원더우먼’으로 알려진 오락실용 게임 ‘플래쉬걸(フラッシュギャル.1985)’, 메가드라이브용 ‘크로스파이어(북미판 영제: 슈퍼 에어울프)’, 패미콤용 ‘닌자캅 사이조(忍者COP サイゾウ.1989)’를 만든 곳이다. 내용은 ‘영웅(플레이어 캐릭터)’이 도사에게 돈자루를 받아 적 병사들을 매수해 아군으로 만들어 끌고 다니면서 악당들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큐고무역에서 만든 게임으로 1986년 제 24회 AM쇼에서 세가 부스에 출품했지만, 로케스트 성적이 시원치 않은 듯, 극소수의 기판만 오락실에 보급돼서 아는 사람만 아는 게

마카브르 (Macabre.1980)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7월 5일

1980년에 ‘람베르토 바바’ 감독이 만든 서스펜스 호러 영화. 이탈리아어 원제는 Macrbro. 본작을 만든 람베르토 바바 감독은 ‘마리오 바바’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사는 ‘제인 베이커’가 남편과 아이들한테 숨기고 ‘프레드’라는 남자와 바람을 피웠는데, 사춘기가 온 딸 ‘루시’가 어머니가 바람피고 있는 걸 의심하다가, 제인이 프레드가 살고 있는 ‘듀발 부인’의 하숙집에서 섹스를 하는 동안. 본가에서 루시가 남동생 ‘마이클’을 화장실 욕조에 빠트려 익사시키고. 그 소식을 뒤늦게 들은 제인이 프레드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프레드는 즉사하고 제인 혼자 살아남았는데. 그로부터 1년 후. 제인이 남편 ‘레슬리’와 헤어지고 듀발 부인의 하숙

[DOS] 카트 레이스 (1996)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6월 1일

1996년에 ‘미리내 소프트웨어’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레이싱 게임. 내용은 세계 각국 영웅의 후예인 8명의 아이들이 자동차 경주를 벌이는 것이다. 본작은 1992년에 닌텐도에서 슈퍼 패미콤용으로 만든 ‘슈퍼 마리오 카트’의 모방작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스타일과 그래픽, 캐릭터 선택창, 멀티 플레이 때 화면이 상하로 세로 분할되는 것 등등. 슈퍼 마리오 카트를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 게임 발매 당시 광고에는 ‘국내 게임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Kart형 게임’이란 문구가 실려 있는데. 그게 오리지날 게임도 아니고 유명 게임 아류작이란 사실이 좀 민망한 구석이 있다. 게임 메인 메뉴의 혼자놀기‘, ’둘이놀기‘는 각각 싱글 모드, 멀티 모드로 2인용 동시 지원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