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8] 러쉬: 베로니카 스토리 (200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2월 19일 |
2000년에 ‘아이닉스 소프트’에서 개발, ‘대준 미디어’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발매한 한국산 액션 RPG 게임. 개발사인 아이닉스 소프트는 ‘칼 온라인’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베로니카 대륙’을 무대로 삼아 저주에 걸린 ‘아진’이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을 하면서 여러 동료를 만나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패키지 게임으로 엄연히 스토리와 엔딩이 다 있지만, 싱글 플레이와 배틀넷 서버를 통한 네트워크 플레이를 동시 지원하고 있어서 온라인 게임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실제로 개발사 홈페이지에는 아예 ‘액션 온라인’ 게임이라고 적혀 있고. 발매 당시 관련 기사를 보면 개발사가 매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네트워크용 시나리오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
2018년 출시되는 패키지 게임들 중에서 기대되는 신작들 #2
By 케찹만땅 | 2018년 1월 6일 |
격투대전 게임, 드래곤 볼 파이터 Z (Dragon Ball Fighter Z) `북두와 같이` 북두신권의 유명한 대사, "넌 이미 죽어있다!" 스파이더 맨(Spider Man) 액션 RPG 게임 몬스터 헌트(Monster Hunt). 여지껏 해보았던 최고의 RPG 게임은 네버윈터 나이츠(Neverwinter Nights).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은 외딴 오지의 사원에 들어가 밧줄타고 내려간 지하 던전에서 헤매며 흡혈귀들과 싸웠던 때인데 한여름에 덜덜 떨면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 죽여도 죽여도 좀 있다 다시 살아나는 징~헌 것들. 말뚝으로 박아야 되는데 말뚝이 어디 있는거야. . State of Decay 2. 좀비들이 득실대는 세상에서 생존하기.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여러분 말티엘잡으세요 두번잡으세요~(간만에 득템포텐터진날)
By 하무코의햄순이긔여워요긔여워 | 2014년 4월 7일 |
여러붕 이게 드아아아아아아아아 말티엘이주신거 아시죠!!!!!! (도망간다)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의 정식 발매를 기념하며
By 키노 이 이그라 | 2017년 3월 17일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Planescape: Torment)의 정신적 후속작인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Torment: Tides of Numenera)가 오랜 기다림을 거쳐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2013년 처음 킥스타터에서 모금이 시작된 이후 딱 4년 만입니다. <그림 1>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의 로고 이미지 먼저 전작인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를 다시 곱씹어 봅니다. 근래 미디어 믹스/미디어 프랜차이즈가 대세입니다. 텍스트로만 존재하던 세계가 시각화되거나, 일방적으로 전달받던 세계를 직접 탐험할 수 있다는 건 확실히 매력적인 일입니다. 물론 한 콘텐츠가 다른 형식으로 전개되면 본래의 매력이 줄어드는 경우 또한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