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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터키 쉬페르 쿠파스 챔피언 콘야스포르!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6일 | 
2017 터키 쉬페르 쿠파스 챔피언 콘야스포르!
<선제골을 터뜨린 콘야스포르 압두 라작 트라오레(Abdou Razack Traoré)> - 2017 터키 쉬페르 쿠파스(Süper Kupası)에서 아티케르 콘야스포르(Atiker Konyaspor)가 베식타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구단 역사상 첫 쉬페르 쿠파스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전반 33분 압두 라작 트라오레(Abdou Razack Traore)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콘야스포르는 이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 하고 후반 32분 베식타스의 젠크 토순(Cenk Tosun)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콘야스포르를 버리지 않았다. 후반 45분 교체출장한 옌스 옌손(Jens Jønsson)의 돌파를 저지하려던 페페(Pepe)가 결정적인 파울을 범하며 콘야스포르에 페널티

첼시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팔카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9월 1일 | 
첼시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팔카오.
[오늘경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사진한장. 출처 : Sky Sports] 슈퍼컵은 하나의 이벤트성 게임입니다. 전시즌 UEFA가 주관하는 두 클럽대항전의 챔피언들이 자웅을 겨루면서 새로운 시즌이 열림을 알리는 대회입니다. 이 경기가 열리기 전에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토레스였습니다. 자신을 키워낸 클럽이었고, 최근에 슬럼프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이번경기도 토레스의 부활을 위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기의 주인공은 토레스가 아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팔카오, 그리고 경기의 주인공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아닌, 유로파리그의 우승팀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첼시의 공격과 수비는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된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라리가가 EPL의 위에 있

격차는 좁아지지만 재미는 점점 멀어지는 엘 클라시코.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8월 24일 | 
격차는 좁아지지만 재미는 점점 멀어지는 엘 클라시코.
12-13시즌 스페인, 아니 세계 최고 더비 중 하나인 엘 클라시코의 첫 경기가 캄 누에서 열렸습니다. 이제는 수페르코파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을 시작하는 행사가 되는 듯 합니다. 매번 좋은 경기력과 함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던 엘 클라시코가 이번시즌에도 최소 네번이나 맞붙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경기를 말하자면, 그 동안 보여주었던 내용과는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감독이 바뀌었어도 자신들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한채, 점유율을 가져갔고,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가 자랑하는 선 수비 후 역습형태의 전술로 바르셀로나를 상대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너무나도 자신만의 색깔이 강한팀이다 보니 레알 마드리드도 어쩔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너무 매번 같은 시나리오의 축구형태가 나오는